주체109(2020)년 4월 12일 로동신문
천만년세월이 흐른대도 못 잊습니다 인민은 영원히 노래
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주체57(1968)년초
당시 이 노래는 중앙방송으로 보급되여 삽시에 온 나라 인민이 즐겨부르는 명곡으로 되였다.
《찬란히 빛나는 태양이런가 그 사랑 한없이 따사로워라》, 이렇게 첫 구절을 떼기만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 이 땅우에 일떠선 불패의 사회주의강국과 승승장구하는 주체혁명위업은
노래의 제목이 다 말해주고있듯이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한 헌신의 천만리길을 걷고 또 걸으신 우리
노래
이 노래의 사상적핵은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15차전원회의를 계기로 당안에는
원래
노래
이 노래가 나온 때는 준엄한 시기였다.전세계의 초점을 모은 《푸에블로》호사건이 일어나자 우리 나라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였다.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인 제국주의호전광들이 《보복》과 《최후통첩》을 떠들어댔다.
이러한 때 수도 평양에서는 랑만적인 생활들이 펼쳐졌다.평양대극장에서는 음악무용서사시
노래에도 있듯이 우리
오늘 우리 인민은
이것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다.우리 조국이
… 공장과 마을에 두메산촌에
…
우리 인민은 오늘도 래일도
본사기자 리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