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15일 로동신문
만대에 길이 빛날
태양절을 맞으며 우리 인민들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혁명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나날
새 민주조선건설의 복잡다단한 나날에도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뿐만아니라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의 전면적건설을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던 시기에도
《새로운 경제관리체계를 내올데 대하여》,
《군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방공업과 농촌경리를 더욱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훨씬 높이자》,
《대안의 사업체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
등 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로작들에서
3대혁명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완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 벌어지고 이 땅우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이 창조되던 격동적인 시기에
혁명생애의 전기간 력사에 전무후무한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우리 당과 인민에게 대백과전서적인 국보를 남겨주시고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한 인류공동의 사상리론적재부를 마련하여주신
본사기자 김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