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16일 로동신문
유훈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사상공세 령도업적단위 당조직들에서
령도업적단위 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각급 당조직들은
인민경제 중요공업부문의 령도업적단위 당조직들에서
당위원회에서는 또한 당, 행정일군들에게 직장들을 분담시켜 그들이 대상설비생산현장에서 로동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고 걸린 문제를 제때에 료해하여 풀어주도록 하고있다.그리하여 린회석광산을 환원복구하는데 필요한 10㎥V형압축기 40여대를 제때에 생산하여 지난 4월 5일에 보내주게 되였다.또한 합성가스압축기, 쌍축스크류혼합기, 감속기대치차를 비롯하여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와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유훈관철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당위원회에서는 굴지의 대화학공업기지를 수십차례나 찾고찾으시며 화학제품생산을 정상화할데 대하여 주신
당위원회에서는 선행공정을 추켜세우는것을 생산정상화의 기본고리로 정하고 사상전의 집중포화를 들이대여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다.무연탄과 석회석수송렬차들에 대한 당위원회일군들과 초급당위원장들의 첨승을 조직하여 그들이 탄광과 광산로동계급의 정신력을 발동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화선식으로 진행하도록 하였다.카바이드2호전기로와 5호전기로, 중요자재회수현장에 방송선전차와 기동예술선동대를 파견하여 경제선동을 화선식으로 맹렬하게 진행하도록 함으로써 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그리하여 련합기업소에서는 1.4분기 화학제품생산을 지표별로 수행한 기세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생산정상화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게 되였다.
수풍발전소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발전소에 깃든
당창건 한돐이 되는 뜻깊은 날 발전소에 첫 현지지도의 자욱을 남기신
초급당위원회에서는
한방울의 물이라도 아껴쓰면서 발전기효률을 높여 전기를 많이 생산할데 대한
장마철전에 발전설비보수를 끝내기 위하여 107호발전기보수작업장에 일군가족경제선동대를 내보내여 맹렬한 경제선동활동을 벌려 제때에 끝낸 기세로 날마다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평양곡산공장, 함흥제사공장을 비롯한 경공업부문의 령도업적단위 당조직들에서도 첨입식, 집초식사상공세로 대중을
농업부문의 령도업적단위 당조직들이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전문농장 초급당위원회에서는 40여차례나 단위를 찾아오시여 모든 면에서 전국의 본보기가 되라고 하신
강서구역 청산리당위원회, 안악군 오국리당위원회, 사리원시 미곡리당위원회, 함주군 동봉리당위원회에서도 대중을
본사기자 김향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