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23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의학의 기본임무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은 보건사업에서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게 대책을 미리 세우는것을 기본으로 내세우고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다운 우월성을 더 높이 발양시키자면 보건사업을 개선강화하여 인민적인 보건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고 국가의 의료상혜택이 인민들에게 더 잘 미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보건제도를 세워주시고 공고발전시키신
이날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며 의학이 하나의 돈벌이수단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예방의학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다.예방의학은 오직 인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실현될수 있다.이러한 의미에서 예방의학은 보건분야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본질적차이를 특징짓는 중요한 징표라고 말할수 있다.
위생선전사업을 널리 벌리는 문제, 위생문화사업을 힘있게 벌리는 문제…
정녕 그날에 하신
모든 의료일군들이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본사기자 오영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