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25일 로동신문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사를 깊이 체득시켜 각지 당조직에서
오늘은 인민의 진정한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된 때로부터 88돐이 되는 날이다.각지 당조직에서는 뜻깊은 기념일을 계기로 주체적인 혁명무력건설사에 쌓아올리신
성, 중앙기관의 당조직들에서는
당조직들에서는
림업성, 화학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건설건재공업성, 금속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하여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구호밑에 혁명무력건설에 바치신
평양시안의 당조직들에서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와우도구역당위원회, 배천군당위원회의 당일군들과 함경남도인민위원회, 북청군인민위원회, 단천지구광업총국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일군들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하여 조국해방을 안아오신
얼마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마치고 돌아온 평안남도당위원회 일군들은 들끓는 탄전에 내려가 석탄생산자들의 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잘 짜고들었다.이에 보조를 맞추어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탄광부문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이 막장들에 들어가 담화의 방법으로 탄부들에게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평안북도안의 당조직들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동원하여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에게
락원기계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당세포위원장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을 발동하여 그들이 로동자들과 함께 일하면서 해설담화의 방법으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으로 키워오신 절세위인들의 영원불멸할 군건설업적을 력사적으로, 원리적으로 깊이 체득하도록 하였다.
창성군당위원회에서는 5호담당선전원들에게, 구성시당위원회와 철산군당위원회에서는 학습강사들과 선동원들에게 분공을 주어
황해남도와 자강도안의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강원도와 황해북도안의 당조직들에서는
량강도안의 당조직들에서도 사상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잘해나가고있다.이 과정에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의 길을 개척하시던 첫 시기에 독창적인 군중시사상을 제시하시고 혁명생애의 전기간 언제나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최대의 힘을 기울여오신
함경북도안의 당조직들에서는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장을 비롯한 주요대상건설장들에서
각지 당조직에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활발히 진행하고있는 사상교양사업에 고무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의 강화발전에 아로새겨진 절세위인들의 혁명령도사를 잘 알고 실천에 구현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날에날마다 새로운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 본사기자 장철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