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27일 로동신문

 

빛나는 시대어

김일성-김정일주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2(2013)년 1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에서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김일성-김정일주의자란 어떤 사람인가를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주체형의 혁명가입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자는 우선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한 혁명가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은 백두에서 시작된 혁명적진군의 계속이며 그 승리의 기치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이다.오늘 우리 천만군민은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철석의 맹세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밖에는 그 어떤 다른 사상도 모른다는 투철한 신념을 뼈속깊이 새긴 견결한 혁명가들, 신념의 강자들만이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추호의 동요도 없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힘차게 걸어나갈수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자는 또한 우리 당의 령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는 불굴의 투사이다.

오늘 우리 당은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위업,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이끌어나가고있다.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는 곧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며 당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가는 용감한 돌격투사, 완강한 실천가가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참된 혁명전사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자는 또한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사람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그러므로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라고 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민위천의 숭고한 좌우명을 지니시고 한평생 인민사랑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가장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계신다.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심장깊이 새기고 인민들을 자기 부모처자처럼 섬기고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사람이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신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우리 당의 미더운 혁명전사로 튼튼히 준비해갈 때 우리 혁명대오는 더욱 굳건해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는 앞당겨질것이다.

본사기자 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