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30일 로동신문
조로친선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치신 불멸의 업적
로씨야에서 경축행사들 진행
행사들에는 로씨야 총인민동맹당,
2019년 4월 25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에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연해변강사회단체 《조선과의 친선협회》 부위원장,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로조수뇌상봉이후 친선관계발전에서는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고 하면서 모스크바
정일봉명칭 울리야놉스크주 로조친선협회 위원장은 로조수뇌상봉은 두 나라 인민의 복리와 밝은 미래, 영원한 친선을 담보하는 기초로 될것이다,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총인민동맹당 위원장은 두 나라
로씨야출판보도물들 특집
출판보도물들은
리아 노보스찌통신, 인떼르확스통신, 신문들인 《이즈베스찌야》,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로씨스까야 가제따》, 《아르구멘띠 이 팍띠》, 스뿌뜨니크방송, 《RT》TV방송, 렌떼웨TV방송, 로씨야 1TV방송, 인터네트통신들인 웨스찌.루, 데이따, 뉴스.루, 레그늄, 인터네트TV 《미르 24》, 인터네트잡지 《렘취취》는 2019년 4월의 조로수뇌상봉과 회담소식을 상세히 보도하면서 울라지보스또크시민들이 절세위인을 모시였던 그날의 감격을 오늘도 깊이 간직하고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
신문 《졸로또이 로그》, 인터네트신문 《브레먀 뻬레묜》은 조선의
연해변강인터네트통신 꼰꾸렌뜨.루는 각국의 정치가들이 조로수뇌상봉을 조선과 로씨야뿐아니라 전세계에 있어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변으로 평가한데 대해 전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 인터네트신문 《예지나야 꼬레야》는
로씨야 및 독립국가협동체나라 정당,
토론회에는 로씨야련방공산당,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전로녀성리사회 《로씨야의 희망》과 아제르바이쟌, 까자흐스딴, 아르메니야, 몰도바를 비롯한 독립국가협동체나라 정당, 단체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조로친선의 전통을 마련하시고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두 나라사이의 뉴대를 강화하신
그들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려정에서 전략적의사소통과 전술적협동을 보다 강화하기로 한 로조수뇌회담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문기간
그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모든 정책을 지지한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