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6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남조선에서의 감염자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5일 0시기준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81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모두 1만 237명으로 늘어났다. 추가로 확진된 감염자들중 36명은 서울과 경기도, 인천(서울 24명, 경기도 10명, 인천 2명)에서 나왔다. 특히 경기도에서 나온 확진자들은 모두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련관이 있다고 한다. 대구에서 7명, 경상북도에서 4명, 남조선강원도와 제주도에서 각각 3명, 광주와 대전, 전라북도, 경상남도에서 각각 1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하였다. 해외류입자들속에서 감염자는 24명이다.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의한 사망자는 모두 183명으로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