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11일 로동신문

 

민심을 모독하는 정상배들을 비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9일 사설을 통해 《미래통합당》은 막말후보들의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사설은 최근 《미래통합당》이 로인들과 장애인들을 비하하고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막말을 한 김대호, 차명진을 《국회》의원후보자명단에서 제명하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반성이 아닌 선거를 위한 꼬리자르기일뿐이라고 사설은 주장하였다.

사설은 특히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차명진이 내뱉은 막말은 도저히 용서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전에도 《시체팔이》라는 모욕적인 말로 유가족들의 가슴에 피멍이 들게 하였다고 지적하였다.뿐만아니라 민경욱, 김진태, 리언주 등은 그동안 막말을 하거나 이를 비호한자들이라고 사설은 폭로하였다.

사설은 황교안도 다를바 없다고 하면서 《미래통합당》은 막말후보들에 대한 공천을 모두 취소하고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