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19일 로동신문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를 법정에 세울것을 요구

 

보도에 의하면 민중당의 《국회》의원후보였던 김유진이 10일 미국대사를 법정에 증인으로 세울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난해 미국대사의 내정간섭행위와 미국의 방위비분담금인상강박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대사관의 담을 넘어 시위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미국대사를 법정에 세워야 자기들이 단행한 반미행동의 정당성을 립증하고 부당한 내정간섭행위와 미국의 방위비분담금인상요구에 분노한 국민의 여론을 반영할수 있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