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7일 로동신문

 

단결의 위력으로 위대한 백승사를
떨쳐가는 조선로동당

국제사회계의 반향

 

부닥치는 온갖 도전을 단결의 위력으로 과감히 물리치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가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은 전세계 진보정당들의 본보기로 국제사회의 찬양을 받고있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조선사회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은 대오의 사상적순결성을 확고히 보장하고 수령 ,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실현한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라고 격찬하였다.

전당의 통일단결을 반석같이 다진데 조선로동당이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치는 또 하나의 요인이 있다고 하면서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뷸레찐은 조선로동당처럼 수령을 중심으로 당의 조직사상적기초가 공고히 다져지고 당안에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철저히 보장된 당은 세상에 없다고 지적하였다.

도이췰란드신문 《로테 파네》는 당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에 의해 그 토대가 마련된 조선로동당의 통일단결은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튼튼히 다져졌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전당의 통일단결을 실현하는것을 당건설의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시고 조선로동당을 하나의 사상과 중심에 기초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꾸리시였다고 보도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캉갈라지역 의장은 이렇게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지난 70여년간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하였으며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았기때문이다.

김정은각하를 진두에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존엄높은 당으로 더욱 위용떨치고있다.

김정은각하이시야말로 조선로동당의 불패성의 상징이시다.

이란신문 《이란 뉴스》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사상의 힘, 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백승의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신다.

지금 조선인민은 그 폭과 깊이를 알수 없는 사상과 단결의 힘으로 강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있다.

민주꽁고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해나가고있다, 김정은각하를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영원히 백승만을 떨칠것이다고 확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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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한품에 안아 위훈의 창조자로, 시대의 영웅으로 키워주고 참다운 삶을 꽃피워주는 조선로동당을 국제사회계가 높이 칭송하고있다.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께와 당을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당으로 건설하시고 승리와 영광에로 이끄신 김정일령도자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인민의 의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있다.

하기에 조선로동당은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전기간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다.

뽈스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탐구를 위한 국제친선발기는 이렇게 성명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어머니가 자식을 돌보듯이 인민을 따뜻이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이다.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창건초기부터 광범한 근로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운명을 같이하면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왔다.

이것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의 결과이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는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가장 훌륭한 당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세계 진보적정당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위원장께서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조선로동당이 인민사랑의 정치를 펴나가도록 이끄신다.

이러한 당을 전체 인민이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신념과 의지에 넘쳐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인민을 위한 당이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김정은각하께서는 당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신다고 하면서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그리폰 쁘레스찌쥬》는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모든 활동은 인민사랑의 서사시로 수놓아져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려는 김정은각하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매혹된 조선인민은 그이를 무한히 흠모하고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는 인터네트홈페지에 70여년을 헤아리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인민의 행복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로 빛나고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며 앙골라인민해방운동 자이레주위원회 부위원장은 전체 인민이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당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참으로 감동적이라고 말하였다.

탄자니아신문 《우후루》는 조선인민은 자기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조선로동당을 열렬히 칭송하고있다, 뿌리깊은 나무가 모진 광풍에도 끄떡없듯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필승불패이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