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8일 로동신문

 

만민이 흠모하는 세계정치원로, 불세출의 대성인

국제사회에 울려퍼지는 위인경모의 목소리

 

투철한 자주정치로 나라와 민족을 빛내이시고 수십성상의 혁명령도사를 백승으로 수놓으시였으며 숭고한 애민헌신의 자욱을 이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자주시대의 개척자, 세계정치원로, 불세출의 대성인으로 우러르는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가 세기의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주체시대를 빛내이신 자주정치의 거장

 

김일성, 그이는 자주시대의 개척자, 선도자이시였다.

그이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의하여 인류는 수천년세월의 암흑을 깨뜨리고 자주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력사무대에는 세계자주화의 도도한 흐름이 펼쳐지게 되였다.

김일성, 그이는 격변하는 동란속에서 추호도 흔들림없이 자주의 방향타를 굳건히 틀어쥐시고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이시였다.》

이것은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가 보도한 내용의 일부이다.

인디아뿐아니라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들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온 세계가 끝없이 경모하는 자주정치의 거장으로 격찬하고있다.

로씨야의 하바롭스크변강인터네트신문 《제브리 데웨》는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각하의 존함은 인류의 운명개척에서 미증유의 전환을 이룩한 20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주석께서는 태동하는 시대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주체사상이 있어 조선혁명은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속에서도 승승장구해나갈수 있었다.

에짚트신문 《알 나쉬르》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주체사상은 김일성주석의 한생을 관통한 정치리념이라고 할수 있다.

주석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한 자주의 로선을 시종일관 견지하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아래 조선은 세계자주화위업을 주도하고 20세기를 자주의 시대로 빛내이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인다스트리》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라는 신념을 지니시고 간고한 항일대전을 벌리시여 조선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다, 해방후 그이께서는 투철한 자주의 원칙으로부터 출발하시여 조선의 실정과 인민의 리익에 맞는 건국로선을 제시하시고 빛나게 실현하시였다고 전하였다.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조선은 전후 짧은 기간에 복구건설을 끝내고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과업을 완수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없는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되게 되였다고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뷸레찐은 찬양하였다.

도이췰란드신문 《로테 파네》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을 자주정신이 강한 인민으로 키우기 위하여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그이의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놀라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자주로선이 있었기에 조선은 여러 사회주의나라가 련이어 무너질 때에도 불패의 보루로 굳건할수 있었다, 조선식사회주의는 가장 공고하며 백전백승할것이다는 내용의 글을 편집하였다.

 

백승의 력사를 아로새기신 탁월한 정치가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며 20세기를 미증유의 사변과 세기적기적으로 떨치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경모의 목소리가 여러 나라 인사들속에서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는 주체의 기치높이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탁월한 정치가, 위대한 수령의 한평생이라고 찬양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신 조선민족해방의 은인,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탁월한 령장, 조선을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신 걸출한 위인이시다.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그이께 삼가 경의를 드리고있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도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의 창건자이시며 뛰여난 정치가, 군사전략가이신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은 오늘과 같이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으로 전변될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이슬란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 및 친선협회 서기장은 이렇게 격찬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선을 해방하시였다.

해방된 조선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신 그이께서는 제국주의침략을 반대하는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였으며 전후 페허를 가시고 짧은 기간에 조선을 발전된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시키시였다.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와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온갖 착취와 압박이 없는 평등한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치시였으며 조선땅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시여 진보적인민들에게 새 사회건설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걸출한 혁명가로 칭송하였다.

먄마 미트 타르모출판사 총사장,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서기는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의 세기적념원과 숙망을 찬란한 현실로 펼쳐주신 걸출한 수령이시며 나라의 부강번영과 반제자주위업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그이의 업적은 만민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을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애민정치의 한평생을 이어오신 자애로운 어버이

 

김일성주석은 밝은 빛으로 인류의 앞길을 비쳐주시고 뜨거운 열로 인간사랑의 화원을 펼치시였으며 거대한 인력으로 만인을 끌어안으신 위인이시다.》(수리아신문 《알 바아스》)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는 인민들과 운명을 함께 하시며 시련과 난관을 헤쳐나가신 인민사랑의 로정이였다.》(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

인류력사상 그 어느 정치가도 지닐수 없는 대해같은 사랑으로 인민을 따뜻이 보살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칭송은 이뿐이 아니다.

베네수엘라 볼리바르통신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김일성주석의 전생애에 관통되여있은것은 열렬한 애민의 사상이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사랑의 길을 걸으신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인디아신문 《오우션 뉴스 포인트》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다 찾아가시였다.

조선땅 어디에나 그이의 발자취가 스며있지 않은 곳이 없다.

주석께서는 생전에 인민을 보살피는것을 더없는 보람과 락으로 여기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다.

그이의 현지지도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위대한 인간,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의 길이였으며 혁명령도방식이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회적혜택을 다 안겨주시였다, 조선에서 실시된 모든 시책들은 그이께서 한평생 좌우명으로 삼으신 이민위천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고 성명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주석의 인민사랑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해 조선인민은 그이를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태양절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신 김일성주석의 혁명생애는 참으로 위대한 한생이라고 격찬하였다.

캄보쟈의 아까뻬통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세상이 공인하는 걸출한 정치가이시였지만 그이와 인민들사이에는 그 어떤 간격도 없었다.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바치신 주석께서는 한생토록 자그마한 특전이나 특권도 허용하지 않으시였다.

하기에 주석의 권위와 명성은 더욱 높이 떨쳐지고 그이의 숭고한 위인상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더욱 깊이 새겨지게 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지난날 천대와 멸시의 대상으로 되여오던 인민대중을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를 가진 전지전능한 존재로 내세우시였다.

그이에 의하여 조선에서는 국호도 군대이름도,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의 명칭도 인민이라는 호칭과 더불어 불리워지게 되였다.

김일성주석의 이민위천의 사상은 김정일령도자에 이어 김정은각하에 의해 변함없이 계승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