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17일 로동신문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절세의 위인, 인류의 태양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 인사들 칭송

 

인민의 행복을 기쁨으로,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것을 가장 큰 락으로, 보람으로 여기시며 쉬임없는 현지지도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칭송하였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기관지 《파블리크 렌즈》는 이렇게 전하였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20세기의 위인이신 김일성주석의 생애를 돌이켜보고있다.

주석의 한평생은 한마디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한생이였다.

그이께서 해방직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걸으신 현지지도로정의 총연장길이는 지구를 14바퀴반이나 돈것과 같은 57만 8 000여㎞에 달한다.

이 나날들에 주석께서는 일요일과 명절날 지어 자신의 생신날마저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고스란히 바치시였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 캄보쟈의 신문 《노코르 톰 데일리》와 에프엠 105방송,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세상에 인민을 위한다는 정치가들은 많아도 김일성주석처럼 자신을 다 바쳐 인민의 행복을 가꾸어오신분은 력사에 전무후무하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휴식이 있을수 없고 인민의 행복을 마련하는데서 찾는 기쁨이야말로 가장 큰 행복이라는것이 주석께서 지니고계신 행복관이였다고 보도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는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시며 모진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신 애민헌신의 로정이였다고 하면서 에티오피아신문 《포츈》은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위대한 인간, 인민의 어버이의 혁명령도방식이였다.

한평생 인민을 찾아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신 주석의 자애로운 영상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소중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

로씨야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은 인터네트홈페지들에 조선의 방방곡곡 그 어디에나 김일성동지의 거룩하신 발자취가 스며있지 않은 곳이 없다, 김일성동지는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걸출한 수령이시였지만 늘 평범한 인민들속에 계시였다, 그이의 인민사랑에 의해 조선땅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건설되였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였다.

타이의 《성삼일보》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긴다는 말을 들어보았거나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고있는 나라를 본적이 있는가.그러한 말을, 그러한 현실을 나는 조선에 가서 직접 듣고 체험하였다.》

이것은 언제인가 조선을 방문하였던 유럽의 한 사회활동가가 기자들앞에서 한 말이다.

그의 말대로 조선에서는 인민을 귀중한 존재로, 하늘처럼 여기고있다.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로 여기신분은 다름아닌 김일성주석이시다.

그이께서 발포하신 법령들도 인민적법령이였고 조선에서 실시된 사회적시책들은 모두 인민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 인민적시책들이였다.

이런분이시였기에 국호나 군대의 명칭도, 수많은 창조물들도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빛나게 해주시였다.

김일성주석의 이민위천의 사상, 이민위천의 력사는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이어져왔다.

선대수령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은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나라로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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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8돐에 즈음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수많은 인사들이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어린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보내여오고있다.

그들은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사회주의위업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희세의 정치가, 불세출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이딸리아통일공산당 총비서는 이렇게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식민주의를 반대하고 나라의 발전을 이룩하며 자주독립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세계사적승리를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혁명투사이신 김일성주석을 전세계인민들은 오늘도 흠모하여 따르고있으며 그이의 업적을 감회깊이 회고하고있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대원수께서는 위대한 사상리론과 탁월한 전략전술로 혁명의 길에 가로놓인 온갖 난관을 과감히 극복하시며 사회주의조선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이로 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혁명가들의 앞길을 밝혀주는 희망의 등대로 되였다.

벌가리아 쏘피아에 있는 김일성도서실 책임자는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위업과 조선인민의 자주적인 삶을 위하여 자신의 귀중한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였다, 세계정치의 거장이신 그이의 위대성은 조선의 영광으로 거연히 빛나고 조선인민의 민족적자부심을 높여주고있다고 격찬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세계자주화위업을 선도하신 인류의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하면서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그이의 업적은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세월의 흐름과 함께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저명한 활동가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업적은 더욱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쌓은 업적의 년대기이며 위대한 투쟁의 서사시이다.

그이의 모든 활동은 많은 국가활동가들과 공산주의자들에게 있어서 본보기로 되였다.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새로운 성과와 번영을 끊임없이 이룩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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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에 즈음하여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서기장은 전세계가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정치실력과 고매한 풍모를 지니신 김일성주석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신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며 뜨거운 인간애와 숭고한 미덕으로 만민을 매혹시키신 절세의 위인,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불세출의 대성인이시다고 격찬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투쟁의 홰불, 진보의 홰불을 높이 추켜드시고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을 승리에로 이끄신 인류의 태양이시라고 하면서 레바논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의 모습은 그이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과학성과 정당성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 위원장은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찬양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민족의 력사와 문화를 완전히 말살하려는 일제의 군사적강점을 끝장내고 나라를 해방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조선의 현실에 맞는 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고 빛나게 실현하시였다.

또한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군사중시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였으며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도 마련해놓으시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반제자주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동방에서 첫 인민민주주의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이 창건되였다.

그이께서는 불패의 군력강화에 커다란 힘을 넣으시여 제국주의의 침략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은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에 의해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을 나라의 해방을 안아오신 민족재생의 은인으로, 위대한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하면서 쿠웨이트 아시아기자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나라로 일떠세우심으로써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본보기를 마련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여러 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도와주시였다.

조선혁명과 세계혁명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그이의 존함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김일성주석께서 밝히신 주체의 길,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인민은 오늘의 정면돌파전도 승리로 결속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