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23일 로동신문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정치원로, 위대한 태양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각계 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태양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각계 인사들이 11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메히꼬로동당, 메히꼬인민사회당, 메히꼬조선친선의원단,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김일성,김정일동지회고 메히꼬친우협회, 메히꼬조선친선협회, 조선의 평화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 인사들과 캄보쟈푼씬뻬크당 부위원장, 캄보쟈태권도련맹 서기장,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위원장,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몽골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 몽골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위원장과 집행위원장, 몽골주체연구쎈터 위원장, 몽골 유목민발전지지 즈.쌈부기금 총재, 적도기네민주당 국제부 부부장 등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한편 우간다전국항쟁운동 총비서의 명의,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와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14일 우리 나라 대표부에 전달되였다.

 

국제사회계가 격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의 정이 날을 따라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그것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 인사들이 발표한 성명, 담화, 글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일성주석은 조선민족해방의 은인, 행복의 창조자이시다.

그이께서는 민족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여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이룩하시였다.

또한 제국주의의 무력침공으로부터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시고 조선땅우에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시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김일성주석의 인민사랑의 정치는 세인의 경탄을 자아냈다.

주석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선의 통일위업실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지난날 천대와 멸시의 대상으로 되여오던 인민대중을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를 가진 존재로 내세우시고 그들의 지위와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였다.

조선에서 국호나 군대의 이름도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로선과 정책들이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있는것은 그이의 인민중시사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히시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고 하면서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학부장은 조선을 자주강국으로 전변시키신 그이는 지배주의와 예속,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여 싸우는 평화애호인민들의 구세주이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1비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식민지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에 물심량면의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찬양하였다.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은 근로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임을 자각하고 력사발전에서 자주적인 주체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를 마련해주신 김일성주석을 진보적인민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 불변의 혁명적기치이라고 하면서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위원장, 주체사상연구 베닌전국위원회 위원장, 조선의 평화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을 비범한 사상리론가, 걸출한 정치가, 불세출의 대성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은 항일의 불길속에서 고귀한 혁명전통을 마련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민족해방, 계급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완수하심으로써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본보기를 창조하시였다고 언급하였으며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유고슬라비아공산주의청년동맹은 탁월한 령도자, 위대한 스승이신 김일성동지의 업적은 세기를 이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성명하였다.

세네갈독립로동당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은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를 받으시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주석의 탄생일을 전인류가 태양절로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그이의 업적이 위대하기때문이다.

김일성주석의 사상은 평화롭고 정의로운 새 사회건설을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앞길을 영원히 가리켜줄것이다.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 글 게재

 

탁월한 사상과 불면불휴의 령도로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흠모심이 태양절에 즈음하여 더욱 뜨겁게 분출되는 속에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이 위인칭송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세계정치사에는 이름있는 정치가와 위인들이 적지 않지만 김일성동지처럼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서 인류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걸출한 수령, 위대한 혁명가는 일찌기 없었다.

20세기는 명실공히 그이의 업적과 고매한 풍모로 빛나는 김일성세기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근로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였다.

그이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커다란 공적을 쌓으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라오스신문 《빠싸손》은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기성리론이나 다른 나라의 경험에 구애됨이 없이 자주적인 립장에서 각계각층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인민정권건설의 길을 개척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형의 인민정권을 세우시고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위력한 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조선을 튼튼한 정치, 군사, 경제적지반에 의거한 불패의 사회주의나라로 전변시키신것은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해마다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의 데웨-로쓰통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뜨거운 인간애로 만민을 따뜻이 품어주시였다.

주석을 만나뵈온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이의 고결한 인품과 인정미에 감복하였다.

한없이 넓은 도량과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지니신 주석께서는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시였다.

태양이 영원하듯이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은 길이 빛날것이다.

꽁고통신사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한평생은 자주로 빛나는 한생이였다.

그이께서는 매개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문제, 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하고 남남협조를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명을 주시였다.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혁명을 하자면 반드시 김일성주석을 만나뵈와야 한다는 말이 대륙의 공용어로까지 되였다.

자주시대의 위대한 거장이신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세계 수억만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