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27일 로동신문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조선과의 친선협회의 주최로 인터네트토론회 진행

 

태양절에 즈음하여 김일성주석과 인민을 위한 유훈》이라는 주제의 인터네트토론회가 조선과의 친선협회의 주최로 10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에스빠냐 바르쎌로나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홈페지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졌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은 민족과 인민의 영원한 어버이이시다》, 《영원한 김일성주석과 인민을 위한 그이의 유산》, 김일성, 인민공화국의 창건자》, 김일성주석께서는 독창적인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회주의를 건설하시였다》 등의 제목으로 된 토론문들과 여러편의 시가 게재되였다.

세계 여러 나라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 주체사상신봉자들은 토론문과 시들에서 세기를 이어 빛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높이 찬양하였다.

에스빠냐 발렌씨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일성주석의 탄생은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지적하였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 조선의 해방을 이룩하시였다.

태양의 빛발은 조선반도뿐아니라 전세계를 비쳤다.

주체사상은 국제적범위에서 광범히 연구보급되였으며 자본주의나라 사람들까지도 주석의 위인상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공식대표는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항일혁명투쟁과 새 민주조선건설,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방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밀고나가시였다.

조선이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기치를 끝까지 고수할수 있은것은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나라와 인민을 위해 헌신하신 그이의 공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을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 성원은 이렇게 터치였다.

위대한 인간, 특출한 군사전략가, 비범한 실천가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조선인민을 구원하시였을뿐아니라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짧은 기간에 신생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나라로 일떠세우시였으며 조선인민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였다.

그이는 주체의 태양이 되시여 자주의 새시대를 밝히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쓰르비아지부 공식대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땅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심으로써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대와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데 대해 상세히 해설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적립장에서 출발하시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승리만을 떨치였다.

전설적인 빨찌산영웅, 절세의 애국자, 자주정치의 거장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의 사회주의가 그 어떤 정치풍파에도 끄떡없이 전진하고있는것은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세워진 주체의 사회주의이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과 건설에서 사대주의, 교조주의를 극복하고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도록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이어나가시는 김정은원수를 모시여 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빛을 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여러 나라 인사들 칭송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은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나라의 부강번영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말따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정치가, 사상리론가이시다.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반제자주적립장은 세인을 경탄시켰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위대한 승리와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세계인민들은 김일성동지의 생애와 업적을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할것이다.

오스트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일성대원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오늘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사회분야의 지도적지침으로 되고있다.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칭송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그이의 탄생일을 태양절로 경축하고있다.

김일성대원수께서는 자유롭고 자주적인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인류의 심장속에 언제나 함께 계실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세계피압박인민들의 위대한 스승이시고 지도자이시라고 하면서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그이의 사상과 위업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전환을 안아오시고 인민중심의 사회주의조선을 일떠세우신 자애로운 민족의 어버이,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걸출한 애국자이시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독립과 정의와 평화를 위해 싸우는 세계의 많은 나라 인민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시였으며 인류해방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시는 김정은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 *


진보적인류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인류사상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으며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이것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이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 뚜렷이 반영되여있다.

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투쟁의 첫 시기에 자주시대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20세기의 정치흐름을 주도하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상을 비상히 높이시고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 특출한 업적을 쌓으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희세의 정치원로, 세계혁명의 탁월한 수령으로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를 받으시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새 력사, 세계자주화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실것이다.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제국주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조선인민은 그이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사회를 성과적으로 건설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혁명과 국제공산주의운동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으며 위대한 주체사상의 정당성은 장기간의 혁명투쟁과정에 뚜렷이 확증되였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투쟁속에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인민을 사회주의건설에로 령도하시였다, 그이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인민들의 해방투쟁과 사회적 및 경제적발전에 힘있는 지지성원을 보내신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자의 귀감이시다고 칭송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 순간의 휴식도 없이 나라의 자주권과 번영, 인민의 행복을 위해 온갖 로고를 바치시였다.

사람중심의 철학사상인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그이는 세계의 그 어느 누구도 따를수 없는 가장 숭고한 의리와 인간애를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김일성주석의 한생은 참으로 붉은기를 높이 추켜드시고 강철의 의지와 정력적인 활동으로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영웅적한생이였다.

에스빠냐 마드리드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을 주체혁명의 한길로 령도하시여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시였다.

주석각하의 혁명사상과 업적은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계승발전되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김정은원수각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각하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다.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 보도

 

태양절에 즈음하여 자주의 기치높이 조선혁명을 개척하시고 힘있게 전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칭송하였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김일성동지는 전세계가 끝없이 경모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그이께서는 시대적요구를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조선인민은 주체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고 조국해방전쟁에서 제국주의를 타승하였으며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도 마련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은 해방직후부터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는 길로 나갔다, 일제가 패망하면서 모조리 파괴한 후과로 조선의 경제형편은 락후한 상태였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제힘으로 경제를 복구하고 새 나라를 일떠세웠다, 3년간의 전쟁으로 하여 모든것이 재더미로 된 페허우에서 조선인민은 자립경제건설을 다그쳐나갔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의 자립경제의 토대는 막강하다고 하면서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경제건설의 중대한 과제를 두고 두가지 원칙적문제를 내다보시였다.

하나는 자체의 밑천을 마련하지 못하고 남의 원조에 의거해서는 언제 가도 빚진 종의 신세를 면할수 없다는것, 따라서 자기의 힘으로 자기의 경제를 일떠세워야 한다는것이다.

다른 하나는 조선인민이 자주적으로 살아나가려고 결심한 이상 지배주의자들의 압력과 봉쇄는 불가피하며 어떤 경우에도 이것을 뚫고나갈 자체의 강력한 물질경제적힘이 있어야 한다는것이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나우로즈》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전후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독창적인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적대세력들은 정치군사적공세와 2중3중의 경제봉쇄로 조선의 경제건설을 가로막아나섰고 대국주의자들은 자립경제건설로선을 비방하면서 조선을 얽어매려고 하였다.

허나 조선은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과업을 완수하고 발전된 농촌경리를 갖추었다.

이것은 조선의 자립경제가 다른 나라의 경험을 모방한것이 아니라 조선식으로, 큰 나라의 힘과 기술에 의존함이 없이 자체의 힘과 지혜로 건설한 경제라는것을 실증해준다.

자주는 김일성주석의 한생을 관통하는 정치리념이였다고 하면서 에짚트신문 《알 나쉬르》는 자주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신 주석께서는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였다고 강조하였으며 이 나라 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자주로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한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주석의 생애에는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으신 업적도 깃들어있다.

주석께서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을 반대하며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문제, 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하며 남남협조를 확대발전시키고 건전한 국제관계를 수립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명철한 해명을 주시였다.

또한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에 물심량면의 지지성원을 보내주시여 그 나라들이 정치경제적독립을 이룩하고 제발로 걸어나갈수 있도록 진심으로 도와주시였다.

자주로 빛나는 김일성주석의 생애와 업적은 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을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