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단평 《막말배설당》
얼마전 남조선의 《미래통합당》것들이 내뱉은 막말들은 지금도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막연한 정서를 가진 세대》, 《거대한 무지와 착각을 가진 년령층》, 《촌구석》, 《중국유곽조성도시》,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 특히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성문란행위자로 모독하고 그것을 《량심에 따라 취한 행동》이라고 꺼리낌없이 줴쳐댄것은 그야말로 짐승도 낯을 붉힐 망언이다. 가장 뼈저리고 참을수 없는 아픔은 자식잃은 부모의 고통이다. 하기에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 말도 있다. 그런데 《세월》호참사유가족들에게 《시체장사군》, 《거지근성》, 《란동군》이라고 대못을 박았던자들이 또다시 그들을 모독하며 가슴아픈 상처만을 덧씌웠으니 세상에 이런 패륜아들이 또 어데 있겠는가. 개입에서 상아가 자랄수 없듯이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정상적인 사유능력도 깡그리 상실한 막말집단에서 바른 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다. 《미래통합당》내부에서 그칠새없이 터져나온 망언들은 인민을 등지고 정의와 진리, 사회적진보에 역행해온 시정배들의 추악한 본태와 기질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였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미래통합당》을 두고 《막말배설당》,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차고넘치는 패륜정당》, 《막말의 온상지를 당장 해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민심의 배척을 받는 《미래통합당》에는 미래가 없다. 최 정 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