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8일 로동신문
사상의 위력으로 승리떨치시는 걸출한 위인
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은 다름아닌 사상의 힘, 정신력이다.
당정책절대신봉자들이 군민일치의 단결된 힘으로 창조한 이 자랑스러운 결실을 바라볼수록 공장건설전역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상이 힘있게 나래치도록 하여주신
지난 1월 이곳 건설장을 찾으신
곳곳에 우리 당의 전투적구호가 나붙어있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사상을 높이 받들고 총돌격전, 총결사전에 진입한 건설자들의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이 약동하는 건설현장을 바라보시며 그이께서는 건설장전역이 당의 사상으로 맥박치고있는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그 구호와 표어들을 보니 정말 힘이 난다고, 정치사업은 이렇게 하여야 한다고 거듭 치하의 말씀을 주시였다.
사상을 가장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우리 인민모두를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우며 그들의 강위력한 힘으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사상의 위력!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몇해전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고 보총에도 사상을 만장약하면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보다 더 큰 위력을 낼수 있다는것이 우리가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사회주의수호전을 통하여 체득한 진리이라고 하신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
바로 여기에 막아나서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돌이켜보면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인민이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영웅적인민으로 자라날수 있은것도, 전후 재더미우에서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한 천리마의 주인으로 되고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력사의 기적들을 창조해가는 존엄높은 인민으로 자랑떨칠수 있은것도
하기에
사상을 혁명의 원동력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가시는
주체104(2015)년 10월 어느날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찾으신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 이것은 결코 저절로 생기는것이 아니다.
주체105(2016)년 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련합회의 확대회의에서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며 모두가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뜻깊은 올해의 총진군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에는 종업원들속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며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일깨워주시고 어느 한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여서는 어로공들을 단순한 로동력으로 여겨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모든 사업의 성과여부는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시키는데 있다고 일깨워주신 우리
진정 백두대지에 거연히 일떠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주체건축의 본보기거리로 훌륭히 완공된 려명거리, 모든것이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당의 사상과 정책이 구현된 이 땅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정신력의 강자들로 키워주시려 기울이신
앞으로 우리가 헤쳐가야 할 혁명의 천만리길은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다.그러나 우리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한 가장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
지난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력사의 자욱을 새기신
온 사회의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