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15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되며 강국의 높은 리상과 목표도 과학의 첨단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고심어린 탐구와 투신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과학기술은 강성국가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며 과학기술발전에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담화에서
존엄높은 우리 당마크에 마치와 낫과 함께 붓을 새겨넣은 그날로부터 우리 과학자들은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과학기술적성과들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동하여올수 있었다.
담화에서
과학전선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
여기에는 우리가 강성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을 주체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짓뭉개버리며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과학기술성과로 옹호하고 빛내여나가도록 하시려는 우리
과학으로 사회주의기초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과학의 기관차로 사회주의를 전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현시기 우리가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은 과학기술이며 다름아닌 과학기술에 자강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우리 힘,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또한 그이께서는 과학연구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당조직들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의 사업과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제기되는 애로를 풀어주면서 그들의 정신력을 적극 발동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강국의 뿌리를 키워내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며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안아오시는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선도해나가시려는
김성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