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18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존재방식, 불패의 힘의 원천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당들도 가지고있다.그러나 조선로동당과 같이 인민들로부터 어머니당으로 불리우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백승만을 떨쳐온 불패의 혁명적당은 어디에도 없다. 하다면 그 근본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이 로작은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습니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정책에 담았다.우리 당이 력사의 모진 광풍에도 끄떡없이 최악의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올수 있은 근본비결은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해온데 있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의 더없는 영광과 불패성은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신
우리
당은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고 스승으로 여기며 인민은 당을 어머니와 같이 무한히 신뢰하고 따르는 우리의 일심단결이야말로 조선의 참모습이며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하시고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오시려는것은
본사기자 심철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