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25일 로동신문
빛나는 시대어 강원도정신
강원도정신은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비약과 번영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는
《강원도정신은
강원도정신은 본질에 있어서
강원도정신은 시련속에서도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로 떨쳐일어나
발전소건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진행해야 하는 간고한 투쟁이였다. 하지만 돌격대원들과 강원도인민들은 순간의 주저나 동요, 비관을 몰랐다.그들은 방대한 발전소건설공사를 도자체의 힘으로 완공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선물로 드리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강원도정신이야말로
강원도정신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안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력자강의 정신이다.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신
자력갱생, 이것은 강원도인민들의 체질화된 투쟁기풍이다.그들은 무슨 일이 제기되여도 우는소리를 하거나 우를 쳐다본것이 아니라 자기 땅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자체의 기술력량, 자기 손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갔다. 그 나날에 강원땅에는 수많은 자력갱생기지들이 도처에 생겨나게 되였고 지방공업발전과 농업생산, 국토관리를 비롯하여 모든 면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 강원도인민들은 만난을 이겨내며 자력갱생한 덕을 톡톡히 보고있으며 자력자강의 길에 도가 흥하고 잘사는 길이 있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강원도정신은 대담하고 통이 크게 목표를 내걸고 그 점령을 위해 모든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이다. 이룩한 성과에 만족을 모르는 강한 일욕심, 더 밝은 래일을 내다보며 대담하게 일판을 벌려나가는 전투적기백과 열정, 온갖 시련과 역경을 웃음으로 헤쳐나가는 혁명적락관주의, 바로 여기에 강원도정신의 비상한 견인력이 있다. 오늘 강원도인민들은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답게 전국의 앞장에 설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그들은 앞으로 몇년안에 자기 도를 전기가 남아돌아가는 도로 만들 결심밑에 여러개의 발전소건설을 계획하고 전투에 진입하였다. 기어이 자기 도에서부터 사회주의승리의 만세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려는것이 강원도인민들의 투철한 각오이다. 우리 인민은 강원땅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에서 우리 조국의 약동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자기의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본사기자 심철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