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25일 로동신문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떨쳐온 우리 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가장 위력한 무기, 유일한 무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력을 최대로 발동하는것이 중요하다.사상을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나갈 때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이룩되게 된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사상이 가장 위력한 무기, 유일한 무기로 되는것은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기때문이다. 우리 당의 력사는 사상의 위력으로 시작되고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떨쳐온 사상중시의 성스러운 력사이다.
사상중시의
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시고 사상중시로선을 일관하게 구현해오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이 땅우에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고 세상에 없는 일심단결의 화원이 펼쳐졌으며
지난 8년간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당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가장 악랄하고 비렬한 책동과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농업생산에서 최고수확년도를 돌파하였으며 삼지연시꾸리기 2단계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훌륭히 일떠세웠다. 현실은 사상이야말로 가장 위력한 무기이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당조직들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워나갈 때 사회주의전진속도는 가속화되게 된다.사회주의강국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열의를 분출시키는 선전선동의 포성이 힘차게 울려퍼져야 할 때이다. 순천린비료공장건설과정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어려운 조건에서, 부족한것이 많은 속에서 건설지휘부 정치분과 일군들이 믿은것은 오직 대중의 사상정신력이였다.그렇기때문에 그들은 건설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첨입식으로, 집초식으로 벌리였다.정면돌파전의 요구에 맞는 직관선동의 본보기도 여기서 창조되였다.
하기에 이곳 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그날
이렇듯 정치분과 일군들은 피타는 사색과 열정을 바쳐가며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기 위한 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였다.사상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인 결과 새로운 건설신화가 창조되여 공장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설수 있었다. 사상전선이 들끓는것만큼 대중의 정신력이 폭발한다.정면돌파전의 기수인 일군들이 기적이 일어나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사상의 무기를 메고 목적의식적으로 군중속에 들어가 함께 방도를 모색하는 적극적인 실천가, 헌신적인 창조자가 될 때 대중의 정신력은 최대로 분출되게 되며 비약의 지름길이 열리게 된다.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우리 당의 높은 뜻대로 사상을 가장 위력한 무기, 유일한 무기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대중의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폭발시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안아오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채인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