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13일 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 승리자세대의 위훈을 영원히 계승할것을 호소,

력사외곡시도는 정당화될수 없다고 언명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9일 전승절에 즈음하여 진행된 련방호위국 대통령련대사열식에서 승리자세대의 위훈을 영원히 계승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75년전인 1945년 5월 붉은군대는 20세기비극을 끝장냈으며 력사상 가장 가렬한 격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격전은 전체 쏘련인민에게 있어서 정의롭고 영웅적이며 희생적인것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다름아닌 쏘련인민이 나치즘을 타승하고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극악무도한 세력을 격멸하였다는데 대해 세계는 영원히 기억할것이며 로씨야인민은 승리자세대의 완강성과 의지력, 단결성을 고향땅과 조국에 대한 신성한 태도의 본보기로 변함없이 계승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로씨야무력의 모든 장병들이 희생을 무릅쓰고 마지막까지 싸운 로병들과 전선군인들의 용감성, 그들의 의무와 선서, 조국에 대한 충실성을 따라배울것이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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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8일 로씨야 1TV방송과의 회견에서 력사를 외곡하고 제2차 세계대전의 책임을 쏘련에 전가하려는 시도를 용납할수 없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력사를 고쳐쓰는 문제는 일부 나라들에서 내부싸움이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된다고 하면서 력사를 고쳐쓰려는자들은 그러한 방법으로 자기 선거자들의 사기를 돋구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쏘련은 승리를 위해 2 700만명의 자기 공민들의 목숨을 바쳤다, 따라서 력사를 외곡하려는자들의 행위는 정당화될수 없다고 언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