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16일 로동신문
보수언론의 외곡보도행위를 단죄
보도에 의하면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련대가 12일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이 자료들을 함축하거나 외곡, 날조하여 단체에 마치 심각한 도덕적문제가 있는듯이 여론을 내돌리고있으며 그러한 행위는 날이 갈수록 도를 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굴욕적인 《한일합의》의 장본인들인 적페세력이 단체와 성노예피해자들의 활동을 무력화하고 정치적목적에 리용하려는 어리석은 술책이라고 단체는 까밝혔다. 단체는 지난 30년간 성노예문제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노력을 순간도 멈춤없이 진행해온데 대해 언급하고 앞으로도 성노예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흔들림없이 나아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