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절세의 위인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경모심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있다.
태양절을 맞으며 전세계적범위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칭송하는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퍼졌다.이것은 심오한 사상리론과 탁월한 령도력, 숭고한 덕망으로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매혹의 분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자주적으로 살려는것은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다.지난날 제국주의식민지로 굴러떨어져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수많은 나라들이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독립을 이룩하였다.
20세기 초엽만 해도 이런 변혁, 이런 기적을 상상도 할수 없었다.당시 인류는 제국주의가 만들어놓은 두터운 식민지동토대에서 살고있었다.제국주의를 반대하여 투쟁은 하면서도 자기들이 어떤 지위에 있으며 누구를 믿고 어떻게 투쟁해야 하는가를 똑바로 몰랐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갈길 몰라 헤매이던 인류를 사상적으로 각성시켰고 인민이 력사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주체의 진리를 밝혀내시고 그것을 우리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시여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뚜렷이 확증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과 세계혁명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시였다.급변하는 국제정세속에서도 언제나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시고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였다.언제나 인민의 힘을 믿으시고 그에 의거하여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 두단계의 사회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 펼쳐진 거창한 시대의 화폭들을 목격하면서 진보적인류는 주체사상이야말로 력사를 개변하고 기적과 변혁을 낳는 원천이라는것을 절감하게 되였다.많은 나라들에서 주체사상과 영웅조선, 천리마조선의 경험을 따라배워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나오고 자주의 기치밑에 사회적변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졌다.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쥔 인간은 영웅적투쟁정신을 발휘하며 빛나는 력사의 창조자로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깊이 연구하고 거기에서 투쟁의 앞길을 찾게 된 어느 한 나라의 항쟁투사들은 가렬한 전장으로 나가면서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존경하는
김일성주석동지이시여!
우리들은 우리 조국을 해방하기 위한 준엄한 전투장에로 나아갑니다.
당신께서 안겨주신 주체사상을 심장에 새기고 당신의
위대한
혁명전략을 등대로 삼으면서 총창을 높이 들고 정의의 싸움에로 우리는 나아갑니다.당신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은 총탄보다도 더 위력한 투쟁의 무기입니다.
우리 혁명가들의 태양이시며 투사들의 기수이신 당신께서 계시고 당신의
위대한
주체사상과 투쟁전략이 있는 한 우리는 제국주의, 식민주의자들을 격멸하고 민족해방과 나라의 독립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것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렇게 지난날 천대받고 멸시받던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을 자주적인민으로, 영웅적인 투사들로 키우시였다.온 세계에 자주의 세찬 바람, 주체의 폭풍을 일으키시였다.
주체71(1982)년 4월 14일, 이날은 자주위업을 위한 세계인민의 투쟁에서 또 하나의 전환적계기가 마련된 력사의 날로 뚜렷이 기록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합동회의에서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인민정권의 과업》이라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연설에서 그 어느 선행리론가들도 제기하지 못한 자주화된 세계의 면모와 특징을 과학리론적으로 완벽하게 밝히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화된 세계는 온갖 지배주의와 식민주의가 완전히 청산된 세계이며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의 자주권이 완전히 실현된 세계이라고 밝혀주시였다.실로 이것은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울수 있게 한
위대한
강령, 불멸의 기치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해 자주화된 세계의 면모와 특징이 밝혀짐으로써 자주성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목적지향성있게 진행되게 되였으며 온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한 력사적진군이 적극 다그쳐지게 되였다.
주체78(1989)년 7월 1일이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개막식에서
《청년학생들은 시대의 선구자가 되자》라는 축하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인간의 사회적본성은 서로 반목질시하고 싸우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면서 세계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려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이 없고 모든 나라 인민들이 다같이 발전하고 번영하는 자주화된 세계야말로 인간의 리성과 본성에 맞는 세계라고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축전개막식이 끝난 후 어느 한 나라의 대표단 단장은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각하의
축하연설은 참으로 훌륭했다.
김일성주석각하는
이번 연설에서 자주화된 세계는 어떤 세계인가에 대하여 명확히 밝혀주시면서 우리 시대 청년들은 가장 숭고한 사명을 지니고있는 긍지높은 세대라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을 위한 혁명활동을 멈추지 않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3(1994)년에 꾸바 쁘렌싸 라띠나통신사 사장, 꾸바녀성법률가, 벨지끄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수많은 나라 인사들과 대표단들을 만나주시는 등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주시대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에 바치신 불멸의 로고와 헌신이 있어 오늘도 인류자주위업은 력사의 모진 광풍을 맞받아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류자주위업에 쌓으신 거대한 업적은 천세만세 영원불멸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승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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