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13일 로동신문
각계층 인사들이 드린 선물들
최근년간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뜨거운 지성이 집대성된 위인칭송의 보물고인 국제친선전람관에
그중에는 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또한 습근평총서기와 부인이 드린 수예작품도 있다.4명의 수예전문가들이 매우 가는 실로 한뜸한뜸 수를 놓아 5개월동안 형상완성한 수예작품은 중국에서 첫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유명한 소주수예이다.
지난해 4월
장검의 칼집과 칼날에는 금무늬들이 새겨져있으며 칼날에는
또한
새로 보충전시된 선물들가운데는 몽골, 수리아아랍공화국, 팔레스티나국가,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 모리따니이슬람공화국, 모잠비끄공화국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이 드린 선물들도 있다. 몽골대통령이 보내온 금도금술잔은 몽골력사박물관에 보관되여있는 돌조각에 형상되여있는 술잔을 그대로 재현한것이다.술잔의 겉면웃부분에 새겨져있는 띠무늬장식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과 몽골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매우 굳건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은 수리아에서 존엄과 위력의 상징으로 되고있는 장검을 보내여왔다.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 위원장은 지중해의 바다가에서 진귀한 조가비들을 수집하여 하나하나 선별하고 색갈을 맞추어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 대통령이 보내온 유화 《안헬폭포》는 아득한 절벽의 정점에서 떨어지는 폭포와 주변경치를 생동한 화법으로 형상하였다. 모리따니이슬람공화국 대통령이 보내온 락타털주단은 4명의 수공업자들이 수개월동안 손으로 짠것이며 모잠비끄공화국 대통령이 보내온 나무조각 《단결》은 여러가지 로동생활을 하는 모잠비끄사람들을 형상하였다.
이밖에도 제국주의반동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위인칭송의 보물고인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된 선물들은 주체조선의 국보로서 만대에 길이 전해질것이다. 본사기자 김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