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22일 로동신문
숭고한 덕망으로 세인을 매혹시키신 절세의 위인
하기에 진보적인류는 오늘도 우리
대해같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 가장 숭고한 인간애를 지니신
전 칠레공화국 대통령 쌀바도르 알옌데도 그런 사람들중의 한명이였다.
칠레의 변호사가정에서 태여난 알옌데는 참다운 사상과 진리를 찾아 방황하였다.하지만 그 어디에도 탄복할만 한 사상과 위인은 없었다.새 길을 찾아 그처럼 모대기던 그에게 드디여
알옌데의 마음은
그는 주체58(1969)년에 마침내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자기를 손님으로가 아니라 반제투쟁전선의 혁명전우로 다정히 대해주시며 사랑과 믿음, 신념을 안겨주시는
시간이 퍼그나 흘렀지만 그는 우리
자기 나라로 돌아간 알옌데는
알옌데가 희생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주체73(1984)년 민주도이췰란드를 방문하신
골초브농업생산협동조합은
그때 힘멜라이히가 놀라움과 경탄을 금치 못한것은
이윽고
바로 이때 머리에 흰서리가 짙게 내린 힘멜라이히가 안해와 함께 한걸음앞에 나서며
비록 소박한 사진첩이였지만 거기에는
참으로 우리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였던 이노우에 슈하찌, 에꽈도르국회 의원이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였던 알바 챠베스, 라틴아메리카기자련맹 서기장이였던 헤나로 까르네로 체까, 기네전국공보위원회 위원장이였던 에밀레 똠빠빠…
절세위인의
본사기자 김승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