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5일 《우리 민족끼리》
투고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날가
요즘 남조선에서 윤석렬의 친인척 및 측근부정부패의혹이 갈수록 커지고있다. 지난 3월 27일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윤석렬의 장모 최은순이 지난 2013년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에 있는 땅을 매입할 당시 3 100만US$의 통장잔고증명서를 위조하였다고 하면서 그를 문서위조혐의로 불구속기소하였다. 또한 3월 31일 남조선《MBC》방송은 윤석렬의 핵심측근인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 한동훈이 유선종합방송 《채널A》와 결탁하여 《로무현재단》의 자금사용내역을 추적하였다는 《검찰과 보수언론의 유착》의혹을 폭로하였다. 지난 4월 7일 열린민주당은 윤석렬의 처가 지난 2013년 비법적인 방법으로 통장잔고증명서를 만들어 최은순의 부동산투기범죄를 도와주었다고 하면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고발하였다. 이밖에도 남조선언론들은 윤석렬이 2008년 대전지방검찰청소속 론산지청 지청장으로 근무할 당시 뢰물을 받고 범죄수사를 의도적으로 포기하였다, 2012년부터 측근의 뢰물수수사건을 3년동안 깔아뭉개다가 무혐의처분을 내렸다고 련이어 폭로하였다.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올리 없다고 윤석렬이 아무리 《결백》을 주장하며 파렴치하게 놀아대도 그것을 곧이믿을 사람은 없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윤석렬에게 《소신과 원칙》이라는 면사포로 자기의 부정부패행위를 감추고 민주개혁인사들에 대한 비렬한 수사놀음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련이어 터져나오는 관련의혹사건들부터 철저히 수사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최 정 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