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수록한 영생불멸의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우리 당 사상사업은 모든 간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열렬한
《현시기 당사업에서 나서는 중심과업에 대하여》,《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선전선동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간부들의 당조직관념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잘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전당에 강한 조직규률과 혁명적학습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당사상사업에서 형식주의의 낡은 틀을 뿌리빼며 당일군들의 지도방법을 결정적으로 개선할데 대한 문제 등이 밝혀져있다.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고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세우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칠데 대한 사상이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며 당재정규률을 잘 지킬데 대하여》, 《자력갱생의 혁명적구호를 높이 들고 전당, 전민을 불러일으켜 제2차 7개년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자》, 《전당이 동원되여 100일전투를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등의 로작들에 담겨져있다.
로작들에는 문학예술작품들에 당정책을 정확히 반영하고 현실을 진실하게 그릴데 대한 우리 당의 일관한 창작원칙과 소설, 영화, 가극, 연극, 무용, 음악발전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 예술인들을 끝까지 믿고 내세워주며 그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기 위한 문제들이 명시되여있다. 모든 인민군군인들을 우리 당의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인민군대의 사상사업에서 당의 유일관리제원칙을 철저히 지킬데 대한 내용이 로작 《주체사상과 어긋나는 온갖 불건전한 사상이 인민군대안에 침습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장령, 군관들은 전쟁경험을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등에 반영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