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9일 로동신문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인간쓰레기들을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항의군중집회 진행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며 무엄하게 놀아댄 인간쓰레기들과 이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자들을 력사의 심판장에 끌어내여 민족의 이름으로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야말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분노의 함성이 날을 따라 거세여지고있다. 남조선당국과 《탈북자》쓰레기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규탄하는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항의군중집회가 8일 강서구역 수산리계급교양관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천만심장에 새겨주는 수산땅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는 망동을 부린 인간추물들과 후안무치하고 철면피한 행위로 죄악만을 덧쌓는 남조선당국자들에 대한 농업근로자들의 증오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창엽동지와 농근맹일군들,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남조선당국자들의 묵인하에 《탈북자》쓰레기들이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를 김창엽동지가 랑독하였다.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천추에 용납 못할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단죄규탄하면서 이를 묵인조장한 남조선당국자들에 대한 분노의 웨침이 온 나라 협동벌들에서 터져오르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두엄더미의 지렁이보다도 못한 떨거지들과 그 망나니짓을 조장한 남조선당국의 추악한 짓거리는 도저히 용서 못할 특대형범죄이라고 준렬히 단죄하였다. 우리의 코앞에까지 게바라나와 최고존엄훼손이라는 최대최악의 극단적인 도발망동을 부린 천하의 미친개무리를 마지막 한놈까지 때려잡으려는것은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신념이고 의지라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당과 조국의 귀중함을 뼈에 사무치게 절감한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을 논밭의 돌피를 뿌리채 뽑아버리듯이 모조리 잡아없애고야말것이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우리를 건드리고 해치려든 력대대결광신자들의 운명이 얼마나 비참하였는가를 력사는 똑똑히 되새겨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남조선당국자들은 저들의 추태를 단죄규탄하는 증오와 복수의 불길이 어떻게 타오르는가를 똑바로 보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오직
적과 평화에 대한 환상을 철저히 배격하고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문화와 퇴페적인 생활풍조가 우리 내부에 절대로 침습하지 못하도록 하며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들을 그 싹부터 짓뭉개버릴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신천과 수산땅의 피의 교훈을 다시금 뼈에 새기고 우리를 어째보려고 칼을 갈며 미쳐날뛰는 온갖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도륙을 내는 심정으로 당면한 영농전투에서 혁신을 일으켜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혁명을 보위하는 참된 농촌혁명가가 될 결의를 피력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민족반역자, 인간쓰레기들과 자멸을 재촉하는 역적무리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고 그가 누구이든, 그 어디에 숨어있든 모조리 쓸어모아 죽탕쳐버릴 철의 의지를 담은 구호들을 우렁차게 웨쳤다. 집회에서는 《탈북자》쓰레기들과 남조선당국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안기려는 전체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증오심이 분출된 성토문이 랑독되였다. 항의군중집회는 우리의 정신적기둥을 허물어보려는 인간쓰레기들과 흉심을 품고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고야말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멸적의 기상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