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다!

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마다에 굳게 새겨주신 혁명승리의 고귀한 철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1(2002)년 11월 2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적신념과 의지, 배짱으로 새로운 승리의 길을 열어나가자》라는 뜻깊은 담화를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은 순수 지식이나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신념과 의지로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자신께서는 정세가 복잡하고 어려울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되새겨보면서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군 한다고 하시면서 신념과 의지, 배짱에서 우리 수령님을 따를만 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고, 수령님은 탁월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정치가, 강철의 령장이시였을뿐아니라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다고 교시하시였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그 어떤 고난앞에서도 굴할줄 모르며 맞받아나가 오직 승리만을 떨치신 신념과 의지의 력사, 배짱의 력사이다.

지난 항일혁명투쟁시기 남패자로부터 북대정자에 이르는 고난의 행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시였던 신념과 의지가 얼마나 굳센것이였는가를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처럼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담대한 배짱과 필승의 신념, 억천만번 죽더라도 기어이 원쑤를 치고 조국을 찾고야말겠다는 강의한 의지로 부닥친 난관을 뚫고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시였다.

정녕 불굴의 신념과 의지, 배짱으로 조선혁명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이 아니시였다면 우리 혁명이 어떻게 겹쌓이는 시련의 고비들을 이겨내며 승리와 영광만을 떨칠수 있었겠는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런 신념과 배짱, 의지로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을뿐아니라 온갖 난관과 시련을 헤치시며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사회주의건설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다고 하시면서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라고, 신념과 의지가 굳세지 못하고 배짱이 없으면 온갖 풍파를 헤치며 나가야 하는 혁명을 할수 없다고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뜻깊은 가르치심에는 억센 신념과 의지, 배짱을 가지면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으며 못해낼 일이 없다는 혁명승리의 귀중한 진리가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수령님께서 지니시였고 우리 당에 의하여 계승되는 신념과 배짱을 그대로 닮는다면 우리는 적들의 그 어떤 도전도 짓부시며 반드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할수 있다고 확신에 넘쳐 교시하시였다.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적신념과 의지, 배짱으로 새로운 승리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오늘 우리 혁명은 멀리 전진하였고 혁명과 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진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갖추고있다.그럴수록 우리의 전진비약을 방해하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으며 우리 앞길에는 많은 난관과 시련이 가로놓여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들의 신념과 의지, 배짱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를 따라 정면돌파전으로 승리와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신심은 드높고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장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