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13일 로동신문
빛나는 시대어 사상만능론
사상만능론, 이는 사상을 만능의 보검으로 억세게 틀어쥐고 혁명의 승리를 안아오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반영된 시대어이다.
《사상을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입니다.》 우리 당이 밝힌 주체의 사상론은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이 기본이며 사상의식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 로동계급의 당에 있어서 사상은 가장 위력한 무기로, 유일한 무기로 된다. 그것은 사상이 없이는 당이 태여날수도 존재할수도 없고 사상사업을 내놓은 당사업과 혁명투쟁이란 있을수 없으며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하기때문이다. 이 력사의 진리와 함께 백승떨쳐온것이 바로 백두에서 개척된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의 전로정은 사상사업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혁명의 전환적국면을 열어온 사상전의 력사이다.
우리 인민은 사상정신력의 위력으로 새 조선건설의 터전을 다졌고 조국해방전쟁에서
하기에
몇해전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 이것은 사상중시를 중요한 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계시는
그렇다.주체의 사상론을 백전백승의 기치로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우리 혁명의 승리를 보다 더 큰 래일의 승리에로 힘차게 이어나가자는것이
우리 당이 정치리념으로 내세우는 사상만능론은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력사와 더불어 불멸의 시대어로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