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24일 로동신문

 

아름다운 수도 평양의 거리에
장미꽃이 활짝 피여났다

 

아름다운 수도 평양의 거리에 꽃풍경이 펼쳐져 사람들에게 류다른 정서를 안겨주고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즐거워지는 향기롭고 빛갈고운 장미꽃들이다.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우뚝 솟은 개선문과 주체사상탑, 인민들과 원아들의 웃음넘치는 창전거리며 려명거리, 평양육아원 등에도 아름다운 장미꽃들이 피여나 오가는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꽃과 함께 유별한 정서가 흐르고 생기와 활력에 넘치는 우리의 거리이다.

하지만 자연의 꽃만으로야 우리 거리의 아름다움을 어찌 다 말하랴.

우리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흘러넘쳐 우리의 거리가 그리도 밝고 송이송이 장미꽃들도 더더욱 아름답게 안겨오는것이 아니겠는가.

글 본사기자 오은별
사진 본사기자 송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