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2일 로동신문

 

불평등한 남조선미국동맹관계를
바로잡을것을 요구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참여련대가 5월 29일 《또다시 주일미군 위해 쓰인 남조선의 방위비분담금》이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을 일본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의 군사장비들을 정비하는데 탕진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하였다.

국민의 세금이 해외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을 위하여 사용되여야 할 리유가 없다고 론평은 주장하였다.

론평은 《정부》가 미국의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해 전전긍긍할것이 아니라 불평등한 남조선미국동맹관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