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1일 로동신문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조선의 래일을 보았다

국제사회계가 찬탄

 

《후대들을 사랑하라, 그리고 승리를 확신하라! 이것이 김정은령도자의 후대관, 미래관이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이며 지어낼수도 강요할수도 없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감정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지니시였던 후대관은 존경하는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훌륭히 구현되고있다.》

이것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서기장의 찬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의 품속에서 나라의 역군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은 외국의 한 인사만이 아닌 국제사회의 찬탄과 부러움을 자아내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아이들의 왕국인 조선은 아동권리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나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에서는 모든 어린이들이 국가가 보장하는 훌륭한 교육제도하에서 마음껏 배우며 미래의 주인공들로 자라나고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조선의 어린이건강보호제도에서 보다 특징적인것은 아이들의 정신육체적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육과 보건을 결합시키고 그것을 정책화하여 실현한것이다.

이러한 나라는 세계에 조선밖에 없을것이다.

옥류아동병원을 돌아본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자기의 소감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그야말로 병원이라기보다 아이들의 궁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어린이들의 꿈을 소중히 여기시며 지켜주고 가꾸어주시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사랑이 있어 조선의 어린이들은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언제나 즐거움에 넘쳐있다.

조선은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극진히 사랑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다 보장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행복만을 누리며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보다 휘황찬란할 조선의 래일을 보았다고 강조하였다.

네팔신문 《쓰러미끄》는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어린이들은 인류의 미래이다.

새 세대들을 사회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있게 키우자면 훌륭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는것이 중요하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를 실시하도록 하시고 교육자들을 사회적으로 더욱 존대하며 우대하도록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학생가방과 교복생산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그들을 위한 모든 사업은 조선로동당의 최우선관심사로 되고있다.

하기에 오늘 조선의 그 어디에서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몇십년 아니 세기를 이어가며 조선의 어린이들은 이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를것이다.

국제사회는 조선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