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2일 로동신문

 

걸출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성을 여러 나라에서 칭송

 

비범한 정치실력과 뜨거운 인민사랑으로 주체강국의 존엄을 빛내이시고 인민의 행복을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국제사회의 흠모심이 더욱 높아가고있다.

그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4돐에 즈음하여 중국에서 진행된 《인민이 신뢰하는 령도자》라는 주제의 인터네트사진전시회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짧은 기간에 1 153만여명의 열람자수를 기록한 전시회에서는 절세의 위인에 대한 진보적인민들의 끝없는 존경과 신뢰심이 뜨겁게 분출되였다.

중국세계평화기금회, 베이징국제평화문화기금회 공동웨브싸이트를 비롯한 여러 인터네트홈페지를 열람하는 과정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특출한 령도력을 절감한 수많은 사람들은 위인칭송의 목소리를 터치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위풍당당하시다.지난 몇년동안에 그이의 비범한 정치실력이 과시되였다.세계의 정치가들은 탄복할수밖에 없다.》

김정은위원장의 령도는 대단히 멋있다.》

《조선의 령도자께서는 참으로 위대하시고 인민은 정말로 행복하다.사람들의 얼굴마다에 행복의 웃음이 담겨져있다.》

《수령에 대한 인민들의 열화같은 존경과 신뢰는 진정에 넘쳐있다.》

김정은위원장은 인민의 사랑을 받으시는 훌륭한 령도자이시다.》

김정은위원장의 건강을 축원한다.조선의 강성번영을 축원한다.》…

이란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축하방문한 전 이란국제태권도협회 회장 쟈비드 샤흐베르디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력사적사변이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인민이 선대수령들의 업적을 빛내여나가도록 이끄신다.

그이의 령도가 있어 조선은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었으며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해나갈수 있었다.

우리는 이란과 조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련대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다.

한편 오스트리아, 스위스, 영국단체들은 축하성명들에서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그이에 대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뚜렷한 표시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드리였다.

또한 김정은각하의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은 조선사회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승리만을 떨쳐가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여러 나라의 언론들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따뜻한 인정미를 지니신 인민적인 정치가》, 《과감하고 결단력있는 지도자》, 《국제사회의 가장 큰 관심을 모으시는 정치가》로 찬양하였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기관지 《파블리크 렌즈》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세계정치무대에서 대단히 매력적이며 인기있는 정치가로 세인의 각광을 받고계신다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첫째가는 매력은 강과 유를 조화롭게 겸비하신것이다.

최근 몇년간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전에서 보여주신 자세와 결단은 국제사회에 매우 강한 지도자로 알려지신 그이의 기질을 증시해준다.

그러나 김정은최고령도자는 강하신것만큼 매우 부드러운분이시다.

인민들의 인사도 허리굽혀 받아주시고 미소속에 그들과 귀속말도 하시는 등 인민들을 대하시는 그이의 모습은 참으로 친절하고 소탈하다.

평범한 사람들의 집을 찾으시여서는 허물없이 무릎을 마주하시고 생활적인 이야기도 나누시며 아이들에게 그림그리는 방법도 가르쳐주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모습은 국가지도자이시라기보다 한집안의 가장과 같은 느낌을 준다.

철모르는 아이들의 청도 무랍없이 받아주시며 그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진을 찍으시는 위인의 영상은 정말이지 인상적이다.

이런분을 조선인민은 령도자로 우러르며 진심으로 존경하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매력은 다음으로 빈말을 모르시는 대단히 믿음이 가는분이시라는것이다.

그이께서는 일단 결심하신데 대해서는 꼭 그대로 실천하신다.

그 어떤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여유있고 자신감에 넘쳐 정확한 결심을 내리시는 그이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하며 앞날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한다.

조선인민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시는 한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을 철석같은 신조로 간주하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또한 매우 혁신적이고 창조적인분이시다.

그이께서는 인민의 리익,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대담하게 사고하고 실천하신다.

비상한 창조와 혁신은 그이의 주되는 활동방식이다.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모신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아랍조선협조리사회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인민관, 뜨거운 인민사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국가활동의 기본요구로 확립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억만재부도 인민을 위해서만 가치를 가진다고 보시며 인민의 리익을 실현하는것 그자체를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시였다.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도덕도 인민을 위하고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있는것이 조선의 현실이다.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시려는 김정은위원장의 숭고한 사명감은 조선을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더욱 빛을 뿌리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한평생 아끼고 사랑하신 인민을 자신께서 맡아안아야 한다는 책임감을 지니시였기에 그이께서는 폭설과 폭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것이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천만인민을 따사로운 품에 안아 보살피신다.

하기에 조선에서는 부모잃은 사람은 있을지언정 국가의 관심밖에 놓여있는 사람, 인민정권의 시책밖에서 앞날을 근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란 찾아볼수 없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고 불철주야 정력적으로 사업하신다.

인민생활을 높이는 문제를 이것저것 재는 식으로가 아니라 최대의 속도로 밀고나가도록 하시며 조선인민을 세기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시기 위하여 하나를 창조해도 세계적인것을 창조하도록 이끄신다.

김정은위원장의 특출한 령도실력은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게 하는 결정적담보이다.

김정은위원장은 조선을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인민들에게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안겨주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환히 꿰들고계시는 실력가형의 령도자이시다.

그이의 령도실력은 격변하는 정세속에서도 언제나 주도권을 쥐고 혁명을 끊임없는 상승에로 이끄시는 빛나는 예지이고 천만대중을 하나로 움직여 만난을 극복해나가는 원숙한 조직동원력이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그 힘으로 기적을 안아오는 비상한 창조력이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뢰심은 김정은위원장께서 지니신 뛰여난 령도실력에 대한 끝없는 매혹이고 절대적인 믿음이다.

걸출한 령도자를 모시여 조선은 머지않아 사회주의강국으로 솟아오를것이다.

이렇듯 여러 나라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단체들, 언론들의 칭송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야말로 인류가 우러르는 위인중의 위인이심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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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예지와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을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들이 찬양하고있다.

마쟈르로동당 인터네트홈페지는 이런 글을 올렸다.

세계는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를 탁월한 정치가, 젊으신 령도자로 공인하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2016년 5월 9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면서 전체 인민이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전진하도록 이끌고있다.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에서는 의의있는 성과들이 이룩되고 인민생활은 날로 향상되고있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조선로동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삼고 사상의 힘, 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강철의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신다고 하면서 캄보쟈신문 《노코르 톰 데일리》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빛내이시는 김정은위원장의 모든 활동은 인민사랑으로 일관되여있다.

인민을 위해 바치시는 령도자의 무한한 사랑에 감복한 조선인민은 그이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당을 어머니라고 부르며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는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위용은 김정은위원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탄자니아신문 《우후루》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국제사회는 조선이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제재압박속에서도 계속 솟구쳐오르는 비결을 조선로동당의 정치방식에서 찾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힘을 굳게 믿고 그들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오늘날 조선에서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는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가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

이러한 당을 인민들이 진심으로 따르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파키스탄신문 《엘렉션 타임스》는 김정은령도자이시야말로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불패성의 상징이시라고 격찬하였으며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자는 김정은각하이시다, 그이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백승만을 떨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각하는 훌륭한 품격과 자질을 갖춘 리상적인 국가령도자이시라고 하면서 브라질신문 《아구아 베르데》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애민형의 정치가이신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도록 이끄신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그이를 국가지도자에 앞서 어버이로, 스승으로 모시고있다.

로씨야의 따쓰통신, 리아 노보스찌통신, 인떼르확스통신과 신문들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로씨스까야 가제따》, 렌떼웨TV방송, 인터네트신문 《예지나야 꼬레야》, 인터네트TV 《미르 24》, 인터네트잡지 《렘취취》를 비롯한 수십개 언론들도 현시대의 가장 출중한 정치지도자로 세인의 각광을 받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담아 이렇게 칭송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정치무대에 등장하신 첫 순간부터 력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국제사회계의 큰 관심을 모으신 지도자이시다.그이의 특출한 정치실력에 전인류가 경탄하고있다.》

《조선인민이 끝없이 흠모하며 높이 우러르는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세계 진보적인류는 명인으로 존경하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지니신 확고한 자주적신념과 담대한 결단력, 넓은 포옹력과 능숙한 외교지략, 고상한 성품앞에서 누구나 마음이 끌리며 단번에 매혹되고만다.위인에 대한 매혹과 흠모는 너무나 응당한것이다.》

《인민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그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어울리시며 정을 나누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인민은 열렬히 신뢰하며 따르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