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2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6돐에 즈음하여 뜨겁게 분출된 국제사회의 위인흠모열기

 

독창적인 사상과 로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혁명적당건설사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모심이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뜻깊은 날에 즈음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진행된 경축행사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네팔에서는 여러 정당, 사회단체 인사들의 참가하에 인터네트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종합체계화하시여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지도적지침으로 내세우시고 수십성상의 당령도사를 백승의 서사시로 수놓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중국, 로씨야, 파키스탄, 도이췰란드, 벌가리아, 벨라루씨, 우크라이나, 이딸리아, 핀란드, 민주꽁고, 앙골라, 기네, 브라질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에서 진행된 인터네트사진전시회, 토론회, 경축모임 등 다채로운 행사들에서도 위인흠모열기가 고조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세기의 위인에 대한 열화같은 마음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는 길에 특출한 공헌을 하신 탁월한 국가정치활동가이시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수호하신것은 그이의 가장 위대한 업적중의 하나이다.

무한한 헌신성과 뜨거운 인간애, 한없이 겸허하신 풍모, 열렬한 애국주의를 지니신 위인의 영상은 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다.

우크라이나자주련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시는 첫 시기부터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것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실현하였으며 전체 인민을 승리에로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6월 19일이 있어 조선로동당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정당도 이룩할수 없었던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고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들을 과감히 물리치며 승승장구해올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캄보쟈, 적도기네, 파키스탄, 네팔의 정당대표단과 각계인사들은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여 전세계가 대정치동란을 겪을 때에도 조선에서 사회주의가 변함없이 고수되고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붉은기가 더욱 힘있게 나붓기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울라지보스또크시위원회 제1비서,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민주꽁고로동당 총비서,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 비서,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과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등 여러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정당, 단체들은 축하담화와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담화, 성명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수행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절세위인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은 세계 모든 진보적정당들이 투쟁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참다운 교과서이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6돐에 즈음하여 각국 언론들은 그이의 태양상과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조선로동당과 김정일, 《조선로동당과 6월 19일》, 《당건설의 나날에》, 《6.19의 의미》, 《조선인민의 행로에 영원한 날 6월 19일》, 《조선로동당의 모습》 등의 제목들로 특집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세계에는 수많은 정당들이 있지만 조선로동당처럼 주체사상과 동지애에 기초한 통일단결을 이룩한 당은 그 어디에도 없다.

명령이나 지시, 의무감으로가 아니라 사랑과 정으로 당대렬의 일심단결을 다지신것은 김정일령도자의 커다란 공적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정치적참모부로 건설하시였다.

그이의 공적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은 물론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번영을 위한 귀중한 유산으로 되고있다.

수리아신문 《앗 누르》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현대수정주의자들의 책동으로 하여 사회주의나라 정당들에서 수령의 령도적권위가 훼손되고있을 때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의 조직사상적통일과 단결을 철통같이 다지시였다.

이 모든 결실은 그이께서 지니신 드팀없는 수령관, 비범한 통찰력과 원칙적이며 확고부동한 정치적신념, 세련된 령도예술이 안아온것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향도하는 강위력한 정치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공적은 조선로동당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으로 전당을 일색화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또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이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위해 복무하도록 하시였다.

뛰여난 정치실력과 고매한 령도력, 인민적사업작풍으로 당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시다.

일찌기 당사업을 사람과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주신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인민대중의 열의를 발양시켜 자연과 사회, 인간을 주체의 요구대로 개조하기 위한 거창한 력사적위업을 전진시켜왔다고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지적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되도록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인민적인 사업기풍이 전당에 차넘치도록 하시였다, 하기에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마음속에 어머니의 모습으로 소중히 간직되게 되였으며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위대하고 로숙한 당으로 존엄떨치게 되였다고 보도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일심단결을 조선로동당의 혁명철학으로 내세우시여 혁명승리의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해주시였다고 하면서 꽁고 제 인민간의 친선협회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를 공고히 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사회의 밑뿌리를 비상히 강화하시였다.

조선이 가장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강국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전변을 안아올수 있은것은 바로 걸출한 령도자를 모시였기때문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추켜드신 혁명의 붉은기는 불세출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시여 더 높이 나붓기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6돐에 즈음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이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은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류정치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신 절세위인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의 분출이다.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 시기부터 비범한 조직자적수완을 보여주시였으며 독특한 정치방식으로 조선인민을 승리의 길로 이끄시였다.

그이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은 전진도상의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강력한 국력을 보유한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켰다.

김정일동지는 자주시대의 특출한 지도자이시다.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의 발전방도를 밝혀주시고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당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명을 주시였다.

그이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불패의 강군으로 자라났다.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릴것이다.

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의 독창성을 론증하시고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시였다.

그이의 불면불휴의 로고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강위력한 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대표하고 옹호하는 당으로, 광범한 대중속에 뿌리박은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파키스탄 라호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 탁월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시였다, 오늘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으며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향도하는 강위력한 당으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찬양하였다.

국제사회계가 열렬히 칭송하듯이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사상과 령도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