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책임회피를 위한 유치한 광대극

 

최근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역겹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통일부》것들은 《남북관계개선의 최적기》니, 《마지막 기회》니 하면서 종전의 규정을 완화시킨 《남북교류협력법》개정안을 작성발표하고 《2020년 통일부적극행정실행계획》이라는것을 공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그런가하면 6. 15공동선언발표 20돐을 맞으며 《시민과 함께 하는 6. 15공동선언발표 20주년기념식 및 시민문화행사》등 각종 기념행사계획이라는것을 공표하였다.

이것은 보수《정권》때와 다를바없이 친미추종과 동족대결로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반민족적, 반통일적행위를 가리워보려는 역겨운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

《한미동맹》찬가나 읊조리며 북남합의의 어느 한 조항도 리행하지 않은 남조선당국이 《통일부》를 내세워 그따위 놀음이나 벌린다고 해서 경색된 북남관계가 풀리고 바라는 봄이 찾아오는것은 아니다.

온 겨레가 지지찬동하는 6. 15북남공동선언을 악랄하게 짓밟아온 력대 보수《정권》과 마찬가지로 북남관계를 교착국면에 몰아넣은 남조선당국은 그 무슨 기념행사에 대해 운운할 자격마저 상실한지 오래다.

6. 15를 계기로 기념행사나 벌린다고 해서 북남관계를 파탄국면에 몰아넣고 조선반도정세악화를 초래한 범죄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을 유치한 광대놀음이 아니라 차라리 지금까지 저들이 자행한 반민족적죄행을 온 민족앞에 반성하는것이 더 좋을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