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5일 로동신문

 

중국외교부 홍콩문제에 대한 내정간섭을
중지할것을 미국과 서방에 요구

 

중국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이 1일 정기기자회견에서 홍콩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서방의 내정간섭을 배격하였다.

미국의 정객들이 홍콩국가안전법제정문제에서 중국이 국제적공약을 어기고있다고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은 홍콩국가안전법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대하며 이를 구실로 중국내정에 간섭하는것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일부 서방나라들이 유엔인권리사회에서 홍콩국가안전법제정문제를 함부로 론의한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이것은 인권문제가 아니며 더우기 정치화되여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소수의 외부세력이 음흉한 목적으로부터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기 위해 인권을 구실로 내세우고있는데 이것으로는 그들의 오만과 편견, 다른 나라의 내정에 제멋대로 간섭하려는 속심을 가리울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