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28일 로동신문
제6차 전국로병대회 성대히 진행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대회에는
도당위원장들과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군들, 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 백전백승의 상징이신
당과 정부의 간부로, 무력기관의 책임일군으로 오랜 기간 사업한 최영림동지, 양형섭동지, 태종수동지, 리명수동지, 리용무동지, 오극렬동지, 김시학동지를 비롯한 전쟁로병들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리병철동지, 리일환동지, 최휘동지, 최부일동지, 리만건동지, 오수용동지, 조용원동지, 김여정동지, 김영환동지, 박정남동지, 리히용동지, 김정호동지와 근로단체일군들이
박정천동지, 김정관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함께 나왔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또한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성전에 고귀한 생을 바친 유명무명의 혁명렬사들과 우리 인민의 혁명전쟁을 피로써 도와주며 전투적우의의 참다운 모범을 보여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과 로병들에게도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전쟁로병들을
대회에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공화국영웅 김승운동지가 새세대들에게 당부하는 토론을 하였다.
그는 전화의 나날 해방의 은인이시며 새 조선의 영명한
우리 로병들은 후손들에게 조국수호정신을 유산으로 넘겨주게 된것을 긍지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는 강철의 령장
그는 우리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하여 낮이나 밤이나 그토록 마음쓰시는 우리
이어 청년들을 대표하여
토론자들은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에 의하여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한 로병동지들에게 온 나라 전체 청년들과 인민군군인들의 마음을 다 합쳐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전투적경례를 드리였다. 그들은 제국주의자들의 강도적인 침략으로부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내고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을 귀중한 유산으로 물려준 로병동지들이 자기들의 가슴속에 참된 군인의 본보기로 뚜렷이 새겨져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쟁로병동지들의 절절한 당부는 새세대들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토론자들은
대회장은 전쟁로병들을 혁명의 로세대로,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아끼고 내세우며 참된 삶을 빛내여주는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보답할 전체 참가자들의 충성의 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제6차 전국로병대회는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