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7일 로동신문
각지 당조직들에서
각지 당조직들에서
당중앙위원회와 제일 가까이에 있는 수도당위원회가 도당위원회사업의 본보기가 되라는것은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시당위원회는 시안의 각급 당조직들에서 수도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길에서 이룩하신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한 시안의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당조직들에서는
강원도안의 당조직들에서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연백벌, 재령벌을 비롯하여 황해남도의 협동벌들에서도
황해남도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농사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신
지금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알곡생산에서 통장훈을 부를 일념에 넘쳐 당면한 영농작업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와 더불어 온 나라에 널리 알려진 북청군 룡전땅에서
룡전과수농장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먹이기 위해 룡전땅을 찾고찾으시여 과수업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노래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에 대한 보급사업을 활발히 벌려 그들이 북청확대회의 방침의 정당성을 페부에 새기도록 하고있다.지금 그들은 과일생산에서 전국의 앞장에 설 불같은 열의에 넘쳐 과학과수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과일나무비배관리에서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고있다.
온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본사기자 김승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