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관철에서
령도업적단위들이 기관차적역할을 다해나가자


수령의 유훈관철에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

각지 당조직들에서

 

각지 당조직들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의 유훈의 뜻이 꽃펴나는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수령님의 력사는 계속 흐르고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와 제일 가까이에 있는 수도당위원회가 도당위원회사업의 본보기가 되라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간곡한 유훈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이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적극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진행하고있다.

시당위원회는 시안의 각급 당조직들에서 수도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길에서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려 대중을 유훈관철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특히 영화문헌학습과 위대성선전자료해설을 통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시민들속에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시키고있다.또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수령의 유훈관철전에 대중이 떨쳐나서도록 사상전의 포성을 높이 울리고있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한 시안의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당조직들에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대중의 심장속에 새겨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고있다.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되는 위대성교양을 통하여 단위에 어려있는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겨안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일터마다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강원도안의 당조직들에서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을 과감히 벌려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특히 강원도인민들속에서 높이 발휘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시대의 선두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전국의 앞장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도록 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당의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과정에 발전소건설이 적극 추진되고 지방공업발전과 농업생산, 국토관리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연백벌, 재령벌을 비롯하여 황해남도의 협동벌들에서도 수령의 유훈관철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황해남도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농사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도당위원회에서는 영농작업이 벌어지는 일터마다에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이 차넘치도록 하기 위한 사상공세작전을 치밀하게 펼치였다.당초급선전일군들과 방송선전차를 비롯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해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포전길을 쉬임없이 걸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가슴속에 새겨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지금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알곡생산에서 통장훈을 부를 일념에 넘쳐 당면한 영농작업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은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에서도 힘있게 벌어지고있다.당위원회에서는 련합기업소구내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통한 교양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여러차례 련합기업소에 찾아오시여 현대적인 탄광기계설비들을 더 많이 만들어낼데 대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과 라남의 봉화를 지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기며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공격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 결심과 각오를 굳게 가다듬고있다.그들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실천적성과로 빛내여나갈 열의에 넘쳐 인민경제 주요부문들에 보내줄 대상설비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와 더불어 온 나라에 널리 알려진 북청군 룡전땅에서 수령의 유훈관철전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다.

룡전과수농장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먹이기 위해 룡전땅을 찾고찾으시여 과수업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종업원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

노래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에 대한 보급사업을 활발히 벌려 그들이 북청확대회의 방침의 정당성을 페부에 새기도록 하고있다.지금 그들은 과일생산에서 전국의 앞장에 설 불같은 열의에 넘쳐 과학과수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과일나무비배관리에서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고있다.

온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는것은 당의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억센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본사기자 김승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