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9일 로동신문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군중들이 만수대언덕으로 올랐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고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