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11일 로동신문

 

빛나는 시대어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먼저 옳바른 인민관을 지니는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였던 인민에 대한 숭고한 관점과 립장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누구나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관점이며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헌신적복무정신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평생은 인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인민적수령의 성스러운 한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우리 인민은 하늘이고 선생이였으며 혁명의 주인이고 기적의 창조자였다.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는 인민대중이며 《위대한》이라는 호칭으로 부를수 있는 인민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 인민이라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천만뜻밖에 잃은 피눈물의 해 주체100(2011)년이 바야흐로 저물어가고있던 12월 31일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것처럼 자신께서도 그렇게 일해나가실 굳은 결심과 의지를 피력하시면서 새해부터는 일군들이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과 군인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생사고락을 같이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시였던 인민관에 대한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생활을 높이는것을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시였다고 하시면서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부터 애국도 나오고 혁명도 시작된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자신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중심에는 언제나 인민이 놓여있다고,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과 자신의 목적이고 리념이라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에 접한 일군은 그이의 인민관을 정립하여 《10대인민관》을 묶었다.

그후 어느날 일군이 올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10대인민관》을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일동지의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은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선생으로 존대하며 인민들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고 운명을 같이하는 숭고한 인민관에서 흘러나온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모범을 따라배워 그이의 인민관으로 튼튼히 무장함으로써 인민들을 굳게 믿고 열렬히 사랑하는 일군이 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진정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며 인민이 원한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의 좌우명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관이다.

바로 여기에 인민을 대하는 우리 당의 관점과 립장이 어떤 숭고한 경지에 이르고있는가에 대한 대답이 담겨져있다.

오늘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지니고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일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인민을 위한 재부를 하나라도 더 많이 창조해내는 일군을 요구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