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13일 로동신문
신념은 혁명가의 생명
혁명하는 사람은 꺾이면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굳은 신념을 지녀야 준엄한 혁명의 시련을 이겨낼수 있으며 최후승리의 날까지 굳세게 싸워나갈수 있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항일의 투사들이 자기의 넋으로 새긴 이 구호문헌은 혁명가에게 있어서 제일생명은 신념이며 그 신념으로 뚫고나가는것이 바로 혁명의 길이라는 력사의 철리를 웅변적으로 전하여주고있다.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습니다.》
피어린 혈전만리를 헤쳐온 항일혁명선렬들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그 신념이 있었기에 투사들은 형언할수 없이 간고한 투쟁의 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속에서도 손에 총을 들고
언제인가
신념은 혁명가의 생명! 정녕 이것은 우리모두가 한생토록 간직하고 살아야 할 고귀한 인생의 좌우명이다. 그것은 바로 신념으로 개척되고 신념으로 전진하며 신념으로 승리하는것이 혁명이기때문이다. 아무리 간고한 험로역경속에서도 신념의 강자는 비관을 모르고 승리자로 되지만 신념이 확고하지 못한 사람은 시련과 난관이 조성되면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락오자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이것은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헤치며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우리 혁명이 좌절을 모르고 사회주의한길을 따라 변함없이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자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마다에는
자기
본사기자 채히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