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16일 로동신문
빛나는 시대어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시려는
여기에는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할 세계적수준의 재능있는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할데 대한 우리 당의 사상이 담겨져있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나라의 교육수준이 얼마나 높은가 하는데 따라 국가의 인재육성과 과학기술발전사업의 성과여부가 좌우된다. 우리가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해 더 높이, 더 빨리 전진비약해나가자면 교육발전에 최대의 힘을 기울여야 한다.
돌이켜보면 오늘 만방에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은 과학기술발전과 인재육성사업을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으로, 국가의 최대중대사로 시종일관하게 내세워온
그 어느 나라도 겪어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도전과 시련을 헤쳐오면서도 우리는 과연 무슨 힘으로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여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울수 있었는가.
가장 열렬한 애국애민의 뜻을 지니신
우리 공화국이 그처럼 짧은 력사적기간에 식민지반봉건국가로부터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성새로 전변되고 세계적인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설수 있은것은
오늘 우리 당은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
이것은 우리 당은 교육사업을 매우 중시한다고 하시면서 교육사업을 확고히 앞세워나가는 여기에 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고
교육사업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교육혁명의 불길높이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며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목표와 리상을 가슴마다에 새기고 과감히 떨쳐나설 때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룰수 있고 우리 조국이 진할줄 모르는 과학기술발전력을 가지고 사회주의강국으로 더욱 솟구쳐오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