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17일 로동신문
삼지연시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삼지연시를 주체혁명의 성지답게 더 잘 꾸리기 위한 사업에 깨끗한 충성심을 바쳐갈 일념 안고 대외경제성 산하단위 부원 김성일은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를 건설장에 보내주었다. 민족유산정보기술교류사 미술원 윤일은 백두전역에 참된 삶의 자욱을 새겨갈 열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자재와 로동보호물자들을 지원하여 돌격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당의 부름을 받들고 돌격대에 탄원한 대외전람총국 산하단위 기자 전명성, 8.28청년돌격대관리국 설계원 정금룡은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면서 지원사업에도 앞장섰다. 들끓는 공사장에서 위훈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평양건축대학 교원 리혁, 서성구역 만병초물자보장사업소 로동자 김선미도 많은 후방물자와 로동보호물자 등을 마련하여 집단의 사랑을 받고있다. 여러종의 설비와 자재, 물자를 가지고 건설현장을 찾은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산하단위 로동자 선우송은 돌격대원들에게 노래도 불러주고 일도 함께 하면서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켰다. 리과대학 연구사 리혁, 곡산군도로건설대 로동자 고광룡은 삼지연시꾸리기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 공사의 질과 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백두산아래 첫동네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할 마음 안고 법동군운송사업소 로동자 전충범은 온 가족의 지성이 담긴 물자들을 보내주는 미풍을 발휘하였으며 오중흡청진사범대학 교원 황금혁도 혁명의 성지건설에 떨쳐나선 돌격대원들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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