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21일 로동신문
당의 결정과 지시는 우리 당의 조직적의사
영생불멸의
《당에 대한 충실성은 말로써가 아니라 당의 결정과 지시를 관철하는 실천투쟁에서 나타나야 합니다.당의 결정과 지시를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사람만이 당에 충실한 참다운 주체형의 공산주의혁명가입니다.》
당의 령도체계를 세운다는것은 전당에 당의 결정과 지시를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세우고 강철같은 규률을 세우며 당원들속에서 당조직관념을 높이고 당생활을 강화하여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그날
당의 결정과 지시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떠나서는 당의 령도에 대하여 말할수 없으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의 성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당의 결정과 지시를 무조건 받아들이고 끝까지 관철하는것은 일군들과 당원들의 첫째가는 의무이며 혁명적본분이라는것, 일군들과 당원들의 혁명활동은 곧 당의 결정과 지시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라는것이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이 당의 결정과 지시를 열가지이건 백가지이건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끝장을 볼 때까지 뼈심을 들여 이악하게 집행해나갈 때 인민의 행복은 더 활짝 꽃펴나고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은 더욱 백배해질것이다. 본사기자 장정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