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22일 로동신문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이바지하는 사회과학도서들 출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과학원은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우리 당을 과학리론적으로 옹호하고 당과 국가의 정책작성에 도움을 주며 나라의 전반적사회과학발전을 선도하고 추동하여야 할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12월 1일 창립 60돐을 맞는 사회과학원 과학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신 서한에서 우리의 사회과학은 명실공히 김일성-김정일주의사회과학으로서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까지 계승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현시기 사회과학부문앞에 나서는 기본임무와 주체적사회과학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원칙, 사회과학원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랑과 믿음이 어린 서한을 받아안은 사회과학원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해설론증하고 혁명실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수많은 사회과학도서들을 집필, 출판하여 나라와 민족의 정신문화적재보를 더욱 풍부히 하였다.

사회과학원에서 출판한 도서 김정일애국주의란 무엇인가》, 《조국번영의 위대한 기치 김정일애국주의》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였던 숭고한 애국주의에 대하여서와 절세의 애국자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정일애국주의가 일심단결의 위대한 기치, 조국수호의 위력한 보검, 경제강국,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추동력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깊이있게 서술되여있다.

사회과학원에서는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당건설령도사》,《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무력건설령도사》, 《장군님과 력사학》,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주체의 리론》, 《인류의 증언 〈위인 김정은〉》, 《위대한 당을 노래한 송가문학》을 비롯하여 절세위인들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도서들과 우리 당의 위대성을 널리 선전하는 많은 도서들을 집필, 출판하였다.

사회과학원에서 출판한 도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하신 자력갱생의 고귀한 업적》,《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조국해방전쟁시기 영웅적투쟁정신에 관한 사상리론》, 《자강력제일주의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 등에는 우리 혁명의 전력사에 관통되여있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영웅적투쟁정신이 종합적으로 깊이있게 서술된것으로 하여 전체 인민을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적위력인 일심단결을 더욱 공고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보장문제, 인덕정치구현문제 등을 과학리론적으로 서술한 도서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과 지식경제시대와 지식경제의 원리적문제들, 새 세기 산업혁명의 본질과 중요내용, 과업과 방도들을 해설한 도서 《지식경제시대와 새 세기 산업혁명》을 비롯한 도서들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무장시키는데서 귀중한 사상정신적량식으로 된다.

사회과학원에서는 이밖에 《조선의 국수-소나무》, 《주체의 혁명적세계관》(전 3권), 《칠보산의 력사와 문화》, 《조선근대반침략애국사상사》 등 각종 사회과학부문 도서들도 집필, 출판하였다.

지금 사회과학원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우리 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을 실현하는데 적극 기여할 불타는 결의를 안고 과학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 명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