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29일 로동신문
제6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이 평양을 출발
전쟁로병들을 귀중한 혁명선배로 끝없이 아끼고 내세워주시는
우리 당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받아안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를 안고 귀로에 오르는 전쟁로병들을 숙소의 종업원들이 따뜻이 환송하였다. 전쟁로병들을 태운 뻐스들이 지나는 수도의 거리들에서 평양시민들은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 오른 혁명의 로세대들을 손저어 축하해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평양국제비행장과 평양역에서 로병들을 뜨겁게 바래워주었다. 제6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은 전쟁로병들이 힘이 되고 마음의 기둥이 되여줄것을 바라는 우리 당의 웅심깊은 뜻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새 세대들에게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신념의 피줄기로 꿋꿋이 이어주는데서 교양자적역할을 다해갈 심정을 피력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