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29일 로동신문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오랜 세월 사람들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아름답고 귀중한것이 사랑이라고 말하여왔다.하지만 그보다 더 위대하고 고귀하며 힘있는것이 바로 믿음이라는것을 우리 인민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더욱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
인민을 제일 아끼고 귀중히 여기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그이의 인민에 대한 무한대한 사랑의 밑바탕에 진하게 깔려있는것은 바로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력사의 돌풍속에서 우리 당이 믿은것은 오직
오늘도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첫해의 어느 봄날
자신께서는 철저히 광범한 인민대중,
바로 이것이 그이께서 간직하신 인민에 대한 믿음의 세계이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의거하여! 믿음이 없이는 사랑할수도 헌신할수도 없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끝없이 이어가시는
어느 한 련합기업소를 찾으시였을 때에는 우리 로동계급을 선진적인 로동계급이라고 하는것보다 영웅적
어찌 이것이 우리 로동계급과 과학자들만이 받아안은 영광이며 특전이라고 하랴.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주체101(2012)년 9월
고마움에 흐느끼며 감사의 인사를 거듭 올리는 집주인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신
안해와 딸들이 모두 교원이라는 그의 대답을 들으시고 지금 우리 당에서는 교육사업을 대단히 중시하고있다고,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관련되여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간곡히 말씀하신
교육자들을 한없이 존대하고 내세우시며 평범한 교원들을 선생님들이라고 정답게 불러주시는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인민이 있지만 우리 인민처럼 이렇듯
정녕 이것은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는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주옥같은 명제들로 엮어진
그이께서는 연설에서 우리 당이 장장 70년세월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우리 당을 운명의 전부로 믿고 따르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인민을 얼마나 사랑하시였으면, 얼마나 하늘처럼 귀중히 여기시였으면 이 땅의 평범한 사람들모두를
바로 여기에는 우리 인민에 대한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이는 곧 우리
몇해전
세상에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이 하늘이고 인민이 있어 조국도 있다는 철석의 신조를 지니신
자신에게 가장 큰 힘과 용기를 주고 담력과 배짱을 안겨주는 우리 인민을 자신의 제일 큰 자산으로 소중히 간직하고계시는 우리
믿음에는 보답이 따르기마련이다.
우리 조국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10년도 안되는 그토록 짧은 기간에 그것도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할 가장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속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눈부신 비약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그렇다.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절세위인의 숭고한 믿음을 삶의 전부로 간직한 우리 인민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새로운 기적과 변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오영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