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25일 로동신문
조로공동선언발표 20돐
조로공동선언발표 20돐에 즈음하여 19일 로씨야에서 경축모임들이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로씨야의 여러 단체 인사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정일봉명칭 울리야놉스크주 로조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 7월 뿌찐대통령은 친근한 린방인 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로씨야대통령이 평양에서 받은 따뜻한 환대는 두 나라 친선관계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방문기간 뿌찐대통령은
이것은 쌍무관계를 변함없이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한 계기로 되였다. 까렐리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뿌찐대통령과
두 나라
선언발표후 두 나라 관계발전에서는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한편 조로공동선언발표 20돐에 즈음하여 하바롭스크대외친선협회련맹 위원장이 2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공동선언채택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해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금도 우리는 하바롭스크시를 찾으시였던 그이의 모습을 잊을수 없다.
오늘 쌍무관계는
뿌찐대통령과
우리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로조친선이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게 확대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 【조선중앙통신】 |